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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10

[진미옥설렁탕] 속 풀리고~ 속 든든한~ '우거지 갈비탕' 솔직 리뷰! 오늘 혁꿀이가 소개해드릴 집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메뉴 중 하나인 '국밥' 집이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점차 쌀쌀해지는 요즘 국밥만 한 것이 없다. 국밥 한 그릇이면 헛헛한 속이 든든하게 채워진다. 이곳은 가게 외관에 '35년 전통'이라는 푯말이 붙어있는데, 가게 내부를 보면 그 내공이 엿보인다. 필자가 방문한 지점은 목동점으로,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이내로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편안한 식당 느낌이다. 좌식 테이블이 있고, 일반 테이블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자리에 앉으면 된다. 이곳은 술 한잔 걸치기에도 좋고, 밥을 먹기에도 좋은 분위기다. 메뉴로는 여러 종류의 국밥과 비빔밥, 그.. 2022. 9. 22.
[더우] 일산, 가격은 좀 있지만 맛은 확실한 #한우곰탕 전문점! "더우"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우연히 방문했다가 맛있게 먹어 포스팅을 결심하게 된 한우곰탕 전문점 "더우"이다. 필자는 일 때문에 종종 일산에 들리곤 하는데, 일산에 들릴때마다 고민하는 것이 바로 '혼밥' 어디서 할까'이다. '혼밥 메뉴 정하기'란 필자에겐 아주 중요한 고민이다. 마땅한 곳이 없을땐 편의점에서 때우거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대체하기도 하는데, 이제부터는 뜨끈한 국밥이 생각날때면 이곳에 갈 생각이다. 이곳은 가격은 좀 있지만, 맛 만큼은 확실하여 혁꿀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럼, 맑으면서도 강한 "한우곰탕"을 먹으러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특징은, 외관 사진을 보았다시피 매장 앞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뻥 뚫린 느낌을 준다. 더불어, 가게 내부는 굉장히 모던하며 깔끔하다. 필.. 2022. 9. 9.
[명가원 설농탕] 진한 국물을 직접 끓이는, 맛있는 설농탕 "명가원"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필자가 술을 좀 먹은 날이거나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 자주 찾는, 설렁탕 전문점 [명가원 설농탕]이다. 어렸을 때부터 종종 먹던 가게라, 이곳의 설렁탕을 먹을 때면 왠지 모르게 부모님의 따듯한 사랑이 느껴진다. 이곳은 연중무휴 24시 영업이라, 언제든 찾아가도 된다. 필자가 방문한 곳은 '분당점'인데, 이곳은 분당점 외에도 여러 지점이 있으니 주변에 있다면 한 번쯤은 찾아가 볼 만하다. 필자가 방문한 '분당점'은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명가원 설농탕'의 내부이다.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매우 쾌적하고 넓다. 테이블마다의 거리도 넓어 더욱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테이블마다 김치와 깍두기가 구비되.. 2022. 5. 3.
[숙아채] 분당의 가성비 좋고, 맛은 더 좋은 '콩나물 국밥' 전문점! "숙아채"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속 풀기에도 좋고 식사로도 좋은 시~원한 '콩나물 국밥' 집이다. 이 집은 필자가 학창 시절부터 오고 갔던 곳으로 꽤나 오래된 분당의 맛집이다. 지점이 꽤 있어서 아마 [숙아채]라는 이름만 들어도 아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필자가 방문한 지점은 경기도 광주 오포에 위치한 지점으로,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조금 까다롭다. 주차 자리가 넉넉하니 되도록이면 자차를 가져가는 것을 권한다. 이곳의 장점은 맛도 맛이지만, 가장 큰 메리트는 가격이다. 저렴한 금액대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메뉴는 간단하다. 콩나물 국밥과 콩나물 밥 그리고 녹두전이다. 콩나물 국밥과 콩나물 밥은 각 5천 원이고, 녹두전은 7천 원이다. 요즘 국밥 한 그릇에.. 2022. 4. 29.
[경희보궁] 큼지막한 갈비탕에, 샐러드바까지?! "경희보궁" '탕' 혹은 '국밥' 하면 뭐가 가장 떠오르는가? 필자는 삼계탕, 뼈해장국 그리고 갈비탕이 떠오른다. 어쩌면 '탕, 국밥류' 중에서 이 세 가지 음식이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갈비탕을 참 잘하는 집인 '경희보궁'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이곳은 크게 갈비탕과 삼계탕, 설렁탕 세 가지 종류의 탕류를 판매하는데 갈비탕이 시그니처 메뉴라고 보면 된다. 인천에 두지점이 있고, 분당에 한 개의 지점이 있다. 필자가 방문한 곳은 분당 서현점으로,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에서 도보 15분~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메뉴판이다. 가격대는 다양하며, 언뜻 보면 비싸 보이기도 하지만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이 포함된 것이라고 .. 2022. 4. 2.
[한국에서 두번째 양평 해장국] 대성리역 근처 해장국집! 가평 여행 갔다와서 들리기 딱! "양평 해장국"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한국에서 두번째 양평해장국'이다. 지하철 경춘선 대성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많은이들이 발걸음을 하는 해장국집 중 하나이다. 아무래도 '가평'하면 MT와 물놀이의 지역인 만큼, 술이 빠질 수가 없는데 그 때문에 주변에 해장국집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은 필자가 방문한 지점 말고도, 네 곳의 지점이 더 있다. 다른 지점은 가본 적은 없으나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해보니 지점마다 가격이나 맛은 조금씩 다른 것 같기도 하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그냥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언젠가 술이 덜 깨 여행촌 주변에 있는 해장국집을 우연히 찾다가 들어간 딱 그 느낌이다. 그럼 메뉴판을 보러 가보자! 가격은 그리 착하진 .. 2022. 2. 9.
서울 개봉, '돌솥밥'이 나오는 '뼈해장국' 전문점! [천하일품 감자탕] 오늘 방문한 곳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천하일품 감자탕]이다. 이곳의 외관이나 내부에서는 별다른 특별함은 느낄 수 없지만, 사실은 어떠한 메뉴를 시켜도 돌솥밥이 함께 나온다는 특별함이 존재하는 곳이다. 뜨끈한 돌솥밥에 얼큰한 뼈해장국의 조합은 제법 훌륭하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은 크게 감자탕, 뼈찜, 코다리찜이 존재하며 점심특선 메뉴로 뼈해장국과 낙지볶음등이 존재한다. 신기하게도 점심이 아니더라도 점심특선 메뉴를 주문할수있다. 필자가 방문한 시각은 저녁 6-7시경이었는데, 필자는 '점심특선 뼈해장국'을 주문하였다. 참고로 뼈해장국의 가격은 8000원이다. 돌솥밥과 함께 이 가격이라면 가성비면에서는 합격이다. 주문을 하고 나면, 국.. 2021. 9. 8.
서울 홍대, 1인식사 + 가성비 국밥집 돈수백 나는 가끔 홍대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흔히 찾게 되는 집이 국밥집인데, 아침에 든든하게 따듯하게 속을 채우기에는 국밥만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해드릴 이곳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이다. 이곳은 가성비와 맛 두가지를 잡은 홍대에서는 이미 유명한 국밥집이다. 홍대점 말고도, 전국 곳곳에 여러 지점을 두고 있는 돼지국밥 맛집이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오픈 시간에 맞춰간 터라 사람은 없었지만, 평소에는 사람이 항상 가득 차 있다. 내부는 쾌적하며 깔끔하며 평범하다. 간단히 식사하러 가기에 좋은 분위기랄까? 그럼 [돈수백]의 메뉴를 보러 가보자! 메뉴는 식사류와 특선 메뉴, 그리고 안주류로 준비되어있다. 돼지국밥집.. 2021. 9. 7.
홍대, 칼칼하고 깊은 뼈해장국 [이대조 뼈다귀]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간 [이대조 뼈다귀]. 얼마 전부터 칼칼한 뼈해장국이 먹고 싶어서 홍대 근처 뼈해장국집을 찾다가 블로그 평이 좋아 찾아가게 된 집이다. 이곳은 가게를 확장하여 재오픈했을정도로 인기가 대단한 집으로, 이미 많은 단골들을 보유하고있는 소문난 맛집이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이른 시간에 방문한터라 가게는 한산했었다. 1인 식사를 하시는분들이 종종 보였는데, 1인 식사를 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라 생각된다. 홍대에는 생각보다 1인 식사가 가능한 곳이 없기에 혼밥 하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메뉴는 크게 감자탕과 등뼈찜이 있고, 단일 메뉴로는 뼈해장국이 존재한다. 필자는 오늘 뼈해장국 1인을 주문했다. 뼈해장국은 9000원으로 필자 동네의 뼈해장국 가격에 비.. 2021. 6. 24.
서울, 깊고 구수한 양지국밥 [여의도 양지탕] 2021년 6월 20일 일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영등포구의 [양지탕]. 이곳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매우 가깝기에 접근성이 좋다. 국밥과 고기류가 메인인 가게지만, 국밥을 먹으러 오는 사람이 더 많아 보인다. 어쩌면 국밥이 이 집의 진정한 메인이 아닐까?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국밥을 먹으러 떠나보자! 가게의 외관과 내부를 보면 알수있겠지만, 상당히 규모가 큰 가게이다. 사진속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사람들을 피해서 사진을 찍느라 사진 속의 내부는 이 가게의 일부분일 뿐이다. 이곳은 바닥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다. 내부 자체는 '적당히' 깔끔한 편. 허름하고 오래된 시설 속에서 이 가게의 그동안의 세월과 내공을 엿볼 수 있었다. 메뉴는 국밥(양지탕과 특탕)이 ..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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