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당21 [산수화] 깨끗하고 정갈한 한정식을 먹고싶을땐 이곳! "산수화"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아주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을 했던 곳으로 필자가 깨끗하고 정갈한 한정식을 먹고 싶을 때면 들리는 곳이다. 이곳은 가게 이름 '산수화'처럼 자연의 풍경을 보며, 몸에 좋은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곳은 대중교통으로는 가기엔 조금 까다롭고, 차를 가져가는 게 좋다.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25~30분 정도 들어가 야하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를 이용하도록 하자.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메뉴는 간단하다. 이름의 앞글자를 딴 '산정식(20000원)', '수정식(30000원)' 그리고 화정식(42000원)'이 있다. 정식으로 판매하며, 필자는 모든 정식을 먹어봤지만 아무래도 가장 가성비가 좋.. 2022. 4. 1. [개성집] 코다리찜이 먹고싶을땐, 무조건 이곳으로 가야지! "개성집"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일전에도 포스팅을 했던, 혁꿀이가 총평 '만점'을 준 [개성집]이다. 이곳은 건강하면서도 '매콤'한 음식이 당길 때마다 찾는 곳으로,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좋은 코다리찜을 판매하는 '코다리 전문점'이다. 날이 풀리면서 입맛이 돋는지 매콤한 게 종종 당기는데, 그럴 때마다 자극적인 매콤함보다 건강한 매운맛을 찾게 된다. 오랜만에 방문한 이곳은 여전히 만점짜리 집이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는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제법 넓고 쾌적하다. 방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본인이 편한 곳으로 자유롭게 착석하면 된다. 필자가 오늘 방문한 곳은 '서현점'인데, 이곳은 서현점 외에도 여러 지점이 존재하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면 한 번쯤은 방문해보길 권한다. 그.. 2022. 3. 18. [어반] 그냥 '대구탕'말고, '생 대구탕'이 먹고싶을땐, 분당 "어반"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화덕 생선구이'와 '대구탕, 알탕'등을 판매하는 '어반'이다.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魚) 생선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게이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 분당선 오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요 근래 대구탕 말고, '생대구탕'을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생물 대구'를 취급하는 곳은 생각보다 많이 없기에, 기대가 많이 되긴 했다. 필자는 이날 3인 이서 식사를 했는데, 생대구탕은 1인분에 18000원이었다. 총 54000원의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쉬웠던 식사였다. 대구탕 특유의 칼칼함이나 시원함을 기대하신 분들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밑반찬은 정갈하며 꽤나 다양한 종류의 반찬들로 준비되.. 2022. 2. 4. [갈비 이야기] 분당 미금역에서 가장 유명한 갈빗집! "갈비 이야기"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지하철 신분당선 & 수인 분당선 미금역에 위치한 "갈비 이야기"이다. 이곳은 꽤나 오랫동안 미금역 부근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갈비 전문점으로, 동네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미금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이곳에서는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숯불에 굽는 제법 훌륭한 갈비를 맛볼 수 있다. 미금역에 위치한 지점이 본점으로, 필자는 꽤나 오래전부터 이곳을 드나들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일단 내부는 매우 쾌적하며 넓다. 식사시간이 지난 후에 방문한 터라 사진 속에는 사람이 없지만, 본래 식사시간에 간다면 꽤나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이다. 피크타임이나 주말에 간다면 웨이팅을 해야 될 정도이다. 직원분들도 대체로 친절하시며 무난하고도 맛있게 .. 2022. 1. 21. [서현궁] 분당에서 가장 맛있는 돼지갈비집! "서현궁"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숯불 돼지갈비 전문점 "서현궁"이다. 블로그 초기에도 소개해드렸던 적이 있는 이곳은, 필자의 단골집이기도 하다. 포스팅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분당 지역에서 손에 꼽는 돼지 숯불갈비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집에서도 가까워 돼지갈비가 생각날 때면 무조건 여기를 찾는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 분당선 서현역에서 도보 15-20분 거리에 위치한 터라 대중교통이나 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외관을 보면 으리으리하고 멋진데, 누군가와의 기념일에 오거나 대접을 할 때 오기에 안성맞춤인 식당이라고 생각된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한 터라 예쁜 트리가 나를 반겼다.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 편이지만,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에 방문.. 2022. 1. 6. 경기 분당, 확장 오픈한 "쌀국수와 월남쌈집" [포하임] 오늘 방문한 곳은 혁꿀이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 '쌀국수' 전문점이다.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접근성이 좋다. 역에서도 가깝고, 찾아가기에 까다롭지도 않다. 이곳은 필자가 어렸을 때부터 방문했던 곳인데, 1층에 위치하고 있었던 가게가 지하로 확장 오픈을 했다. 다시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가게라 깔끔하고 쾌적하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포하임'이란 브랜드는, '포메인'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꽤 오래된 대표적인 쌀국수 브랜드이다. 요즘에야 쌀국수집이 굉장히 많아졌지만, 예전엔 쌀국수집이 몇 개 없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곳이다. 2004년도부터 시작된 가게니 벌써 15년이 넘은 내공 깊은 쌀국수 전문점인셈이다.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존재한다. 필.. 2021. 11. 11. 판교, 쌀국수의 정석 [에머이]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쌀국수 프렌차이즈로 이미 유명한 '에머이'이다. 포메인 등과 함께 가장 대중적이고 유명한 베트남 음식점으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개인적으론 포메이는 한국적인 쌀국수 맛에 가깝다면, 에머이는 보다 더 베트남적인 맛이랄까? 쌀국수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베트남까지 날아갔던 필자는 전국에 있는 쌀국수 프랜차이즈 집은 거의 다 가보았다.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여러 사랑을 받고 있는 '에머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한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에머이의 메뉴판이다. 사실 더 많은 메뉴들이 있지만, 사진 속의 음식들은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들을 모아둔 페이지다. 필자는 이 날 두 명이서 식사를 했는데, 메뉴는 3개를 시켰다. 양지 쌀국수와 볶음밥 그리고 분짜를 시켰다... 2021. 9. 24. 분당, 맛깔스런 보쌈과 홍어회무침 [한소반] 분당 서현동의 율동공원 먹자골목 쪽에 위치한 '한소반'은 정갈한 보쌈 정식과 칼국수로 유명한 맛집이다. 소문으로만 듣다가 직접 찾아가서 먹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생각보다 깔끔한 구성에 상당히 만족했던집이다. 그럼 혁꿀이와 '한소반'으로 떠나볼까? 메뉴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3~4인으로 방문했을 땐 '한소반 모듬보쌈세트(57000원)', 2인으로 방문했을땐 '도토리 모둠보쌈(31000원)'을 시키면 된다. 고로 메뉴는 이 두 가지뿐인 셈이다. 이 두 가지 메뉴 외에 추가 메뉴가 있다. 필자는 오늘 2인 이서 방문했으므로, '도토리 모둠보쌈'을 주문했다. 고로 계산해보면 1인당 15500 원인 셈이다. 주문을 하면 꽤나 다양하고 푸짐한 한상이 차려진다. 샐러드와, 배추 된장국, 그리고 초밥 밥, 메인 .. 2021. 7. 18. 경기도 성남, 연탄불로 구워주는 [사랑이네 생선구이] 21년 3월 28일 일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경기도 성남의 식당 .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우중충한 날, 우리 가족은 생선구이가 당겨 방문하게 됐다. 성남을 오고 가며 보기만 했을 뿐, 들릴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에야 방문했다. 생선을 워낙에 좋아하는 나라 기대를 한껏 하고 식당에 들어섰다. 이곳은 에도 맛집으로 방영됐다고 한다. 식당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것은 연탄 탑이다. 어마어마한 양의 연탄들이 우릴 반긴다. 이 곳은, 일반 생선구이 집이 아니라 '연탄' 생선구이 집이라길래 기대를 한껏 하고 들어갔다. 가게 내부에는 사람이 많았다. 손님도 많았고, 종업원분들도 많았다. 워낙에 유명한 맛집이라 그런지, 저녁 시간을 넘긴 시간대였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종업원분께서도 생선구이 말고도 보쌈정식.. 2021. 3. 2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