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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3

[대구 마담국밥] 마음을 담은 국밥집! 인심 좋고, 맛도 좋은 깔끔한 국밥집! 혁꿀이 생애 최초로 방문한 대구! 행사 겸 여행으로 들린 대구는 미식의 도시로, 혁꿀이에게는 설렘 가득한 공간 그 자체였다. 오래전부터 대구를 방문한다면 뭘 먹어야 하지 생각하며 리스트를 적었었는데, 그게 바로 '대구 막창, 대구 뭉티기 그리고 대구 국밥'이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대구 국밥집인 '마담국밥'이다. 마담이 만들어줘서 마담국밥일까 했지만, '마음을 담은 국밥'의 줄임말이었다는... (농담입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은 대구 중구 종로에 위치한 국밥집으로, 체인점이 아닌 이곳 본점 한 점만 존재한다. 특히 '국밥'이라는 장르는 프랜차이즈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체인이 아닌 지점들은 살아남기 쉽지 않은데 이곳은 대구 중구 종로 중앙에 딱! 위치하고 있다. 그만.. 2023. 11. 2.
[팔공막창] #대구 #3대막창 #맛집 본격 리뷰!!! “팔공막창”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대구에 위치한, 대구 3대 막창집인 "팔공막창"이다. '3대 막창'이란 것은 누가 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3대 막창 #맛집이라는 태그를 보고 이곳으로 향했다. 사실 필자는 대구 방문이 이번이 처음이라 꼭 대구 막창은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팔공막창은 참 좋았고, 생애 첫 방문인 대구는 더더욱 좋았다. 이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주문을 하면 곧바로 은박지에 김치와 옥수수가 담긴 반찬을 불판 위에 올려주신다. 양념 막창이 아닌, 그냥 막창만을 주문한다면 자칫 느끼하거나 물리기가 쉬운데 은박지에 자글자글 끓는 시큼하고 짭짤한 김치와.. 2023. 10. 22.
[어반] 그냥 '대구탕'말고, '생 대구탕'이 먹고싶을땐, 분당 "어반"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화덕 생선구이'와 '대구탕, 알탕'등을 판매하는 '어반'이다.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魚) 생선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게이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 분당선 오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요 근래 대구탕 말고, '생대구탕'을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생물 대구'를 취급하는 곳은 생각보다 많이 없기에, 기대가 많이 되긴 했다. 필자는 이날 3인 이서 식사를 했는데, 생대구탕은 1인분에 18000원이었다. 총 54000원의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쉬웠던 식사였다. 대구탕 특유의 칼칼함이나 시원함을 기대하신 분들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밑반찬은 정갈하며 꽤나 다양한 종류의 반찬들로 준비되..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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