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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10

[하나스시] 판교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일식 오마카세, “하나스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판교역 주변에 위치한 '하나스시'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일식집이며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포장도 가능하다.) 필자는 작은 사치를 부리고 싶을 때 종종 오마카세를 즐기곤 하는데, 가성비와 맛 둘 다 괜찮은 집이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오마카세란, 일본어로 '맡기다'라는 의미이며 일본식 음식점의 요리사가 그날의 재료에 따라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것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제철 재료로, 하나하나 나를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코스를 즐기는 것은 참 매력적이다. 이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경강선 &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참고로 오늘은 오마.. 2023. 7. 1.
[판교 메리어트 호텔 2편!] ☆#조식 #클럽라운지 #완전 정복하기!☆ https://you-1124.tistory.com/107 ☆판교, 만족도 100% 4성급 호텔 #클럽 라운지 #해피 아워 #조식 총정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나의 삶의 낙중 하나는 한 달에 한두 번씩 호텔에 가는 것이다. 고급스러우며 대접받을 수 있고 그동안 쌓인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준다. 더불어 무엇보다 수준급의 호텔요리는 행복한 you-1124.tistory.com ↑ 혁꿀이가 썼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첫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https://you-1124.tistory.com/213 [판교 메리어트 호텔] ☆가장 #가성비 좋은 #4성급 #호텔 리뷰!!! https://you-1124.tistory.com/107 ☆판교, 만족도 100% 4성급 호텔 #클럽 라운지 #해.. 2022. 7. 1.
[판교 메리어트 호텔 1편!] ☆가장 #가성비 좋은 #4성급 #호텔 리뷰!!! https://you-1124.tistory.com/107 ☆판교, 만족도 100% 4성급 호텔 #클럽 라운지 #해피 아워 #조식 총정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나의 삶의 낙중 하나는 한 달에 한두 번씩 호텔에 가는 것이다. 고급스러우며 대접받을 수 있고 그동안 쌓인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준다. 더불어 무엇보다 수준급의 호텔요리는 행복한 you-1124.tistory.com 오늘 소개해드릴 호텔은 바로, 일전에도 소개해드렸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이다. '판교 메리어트'에 관한 혁꿀이의 첫 번째 포스팅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위의 링크를 들어가면 된다.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은 혁꿀이가 자주 찾는데, 그 이유는 적당히 고급스러우며 적당히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이곳 '판.. 2022. 6. 30.
[아방뮤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파스타집! "아방뮤제"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스파게티, 파스타, 피자 등을 주 메뉴로 한 이탈리안 전문점 '아방 뮤제'이다. 이곳은 '정통' 이탈리안 키친이라기보다, '퓨전' 이탈리안 키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에 우리가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혹은 제법 새로운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곳은 지하철 신분당선 혹은 경강선 '판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이내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지하 1층에 입점해있는 가게로, 접근성이 좋다. 물론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만큼 가격은 제법 센 편이긴 하나, 맛은 기대 이상이다. 우연히 들어갔으나 꽤나 만족하며 식사를 했던 '아방 뮤제'로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테이블 세팅은 간단하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그릇과 종이와 포크가 놓여있다. 그릇은 아마 덴비 그릇인.. 2022. 6. 9.
판교, 한우 샤브샤브 전문점 [채가원]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지하철 경강선,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채가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다. 평소에 쌀국수나 샤브샤브등의 고기육수를 이용한 요리를 좋아하는 필자는, 주저하지 않고 이곳을 방문했다. 필자가 알기론 판교 현대백화점에 샤브샤브집이 2-3개가 있는데, 채가원은 9층에 있고 나머지는 지하 푸드코트에 존재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곳은 가성비는 좋지 않은 집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우를 사용하기에 저렴할 수가 없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는 백화점 식당답게 깔끔하고 쾌적하다. 테이블 간의 거리도 널찍하게 떨어져 있고, 테이블마다 가림막도 쳐져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창가 쪽에 앉는다면, 탁 트인 판교의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 2021. 10. 26.
판교, 맛있는 동네 생삼겹살집 [꾸면돼지]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포스팅이 많이 밀렸다. 앞으로는 밀리지 않고 여러분들께 맛있는 여행을 소개해드리도록 노력해보겠다! 며칠간 포스팅을 기다려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자!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판교역 2번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동네 고깃집 [꾸면돼지]이다. 이곳은 동네에서는 이미 유명한 고깃집으로, 고기 외에도 사이드 메뉴들도 상당히 맛있는 집이다. 필자는 이곳 방문은 오늘이 처음인데, 저녁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동네 맛집'이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고기는 생삼겹살, 생목살, 갈매기살, 뒷고기살로 네 가지 종류가 있는데, 식사 시간이 지난 시간에 가면 재료가 소진되.. 2021. 9. 20.
경기 판교, 국물 진한 쌀국수 전문점 [온 쌀국수] 판교역 부근엔 맛있는 식당과 술집들이 즐비한다. 그중에서도 괜찮은 쌀국수집을 소개해드리려 한다. 사실 이곳은 저번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 곳으로, 이번이 두 번째 포스팅이다. 두 번째 포스팅인 만큼 더욱 자세하게 다뤄볼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판교역에서 도보 7분 정도 걸리는 [온 쌀국수]라는 곳이다. 사장님께서 쌀국수 국물에 아주 큰 자부심을 가지며 운영하는 곳으로, 맛만큼은 실제로 훌륭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몇 가지가 있는 곳임은 분명하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가게 내부를 보면 사실 부산스럽긴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사장님 혼자 가게를 운영하시기 때문에, 주문이 밀릴 때면 홀 관리가 제대로 되기가 힘들다. 사장님께서 홀로 최대한 운영을 하려고 하시지만, 내부 자체는.. 2021. 9. 9.
☆판교, 만족도 100% 4성급 호텔 #클럽 라운지 #해피 아워 #조식 총정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나의 삶의 낙중 하나는 한 달에 한두 번씩 호텔에 가는 것이다. 고급스러우며 대접받을 수 있고 그동안 쌓인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준다. 더불어 무엇보다 수준급의 호텔요리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물론 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어느새 호캉스는 나의 사치스러운 취미가 되어버렸다. 개인적으로 무더운 요즘, 이 무더위를 날려버릴수있는 건 호캉스만 한 것이 없다고 생각된다. 이번에 방문한 판교의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처음이였는데, 100% 만족한 호캉스였다.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을 자주 가는데, 이 계열의 호텔들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한다. 서비스도, 맛도, 룸컨디션도, 뷰도, 청결도도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만족스럽다. 그럼 혁꿀이와 즐거운 호캉스를 떠나볼까? 1층 로비는 우아하며 고급스럽다... 2021. 7. 28.
판교, 족발과 칼국수 무한리필 [홍대 칼국수와 족발] 2021년 7월 2일 금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판교의 [홍대 칼국수와 족발].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홍대 본점을 시작으로 곳곳에 퍼진 이름난 맛집이다. 홍대 주변을 자주 가는 필자로서는, 종종 이 가게를 지나치곤 했었는데 마침 판교에도 가게가 있어서 들렸다. 위치는 판교역에서 걸어서 5분 내외의 거리라, 접근성이 참 좋다. 이곳의 특징을 뽑자면, 족발이나 보쌈을 시키면 '칼국수가 무제한'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 특징은 필자에겐 그다지 메리트는 없어보였다. 이유는, 이곳은 칼국수를 주는 대신에 쟁반국수나 막국수는 주지 않는다. (따로 시킬수는 있다.) 가격이 같다면 필자는 칼국수보다 쟁반국수(막국수)를 주는 족발집, 보쌈집으로 갈 것 같다. 물론 칼국수 무한리필이라는점은 좋지만, 칼국.. 2021. 7. 3.
판교, 맛있는 동네 쌀국수 [온 쌀국수] 2021년 7월 1일 목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판교의 [온 쌀국수]. 판교역에서 걸어서 도보 10분인 이곳은 쌀국수와 떡볶이로 이미 동네에선 소문이 자자한 맛집이다. 쌀국수와 떡볶이라니! 생뚱맞은 조합같이 보이지만, 이 둘 은근히 궁합이 잘 맞나 보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온 쌀국수]로 떠나볼까? 내부는 이국적인거 같으면서도 무난하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뭐랄까, 꾸미다 만 느낌이랄까? 인테리어보다는 맛에 더 치중을 한다고 생각하리. 또한 위생 자체는 지저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리 깔끔하지는 않은편이다. 사장님 혼자 가게를 운영하시기때문에 세세한 곳까진 손길이 닿진 않은 느낌이다. 앞서 말했듯 이곳은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터라 모든 것이 셀프라고 보면 된다. 사장님은 '요리만' 하신다. 주..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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