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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11

내돈내산 [우해정] #곤지암에서 먹는 #돼지갈비 그리고 #돼지오겹살!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곤지암 리조트 가까이에 위치한 고깃집 '우해정'이다. 신나게 스키를 타고 굶주린 배를 채울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단연 '고기'이다. 곤지암리조트 주변엔 여러 고기집이 있는데, 서칭 끝에 이곳을 찾아갔다. 이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접근하기에는 제법 멀다고 생각된다. 사실상 이곳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를 가지고 올 수밖에 없다. 차를 이용한다면, 곤지암 리조트에서 약 7~1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우해정'의 1층 내부사진이다. 사람이 제법 많아, 식사하는 테이블은 찍지 못하였다. 가족단위의 회식도 있었고 스키를 타고 온 사람들도 있었다. 주말이나 식사 피크타임에 온다면 웨이팅을 해야할수도 있다. 이곳은 2.. 2023. 2. 3.
[보성갈비] 서울 둔촌동에서 가장 먹을만한 갈비집! "보성갈비"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필자가 종종 둔촌동에 들를 때면 찾는 '보성갈비'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둔촌동'은 필자에게 추억이 참 많은 곳이다. 20대 초 이곳 근처에서 지내며 연극을 하고, 공연을 올리며 열정을 불태웠었다. 한 푼 한 푼이 아쉬웠던 시절, 고기가 먹고 싶으면 야금야금 돈을 모아 들렸던 곳이다. 이 보성갈비가 있는 거리에서 '둔촌 시장'까지 쭉 여러 고깃집이 즐비해있는데, 그중에서도 이곳 '보성갈비'가 가장 맛있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럼 혁꿀이가 추천하는 맛집은 '보성갈비'로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필자가 실수로 가장 중요한 '고기 메뉴판'을 안 찍고, '식사 메뉴판'만 찍었으나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 2022. 8. 9.
[고반식당] 고기맛은 훌륭하나, 2% 아쉬운 고깃집 "고반식당"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고깃집인 '고반식당'이다. 맛있는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가봤을 식당인데, 필자는 오늘 방문이 처음이었다. 입소문대로 이곳의 고기는 훌륭했고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2% 아쉬웠던 식당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2%. 그 이유는 리뷰를 통해 천천히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이곳 고반식당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있는데, 가까이에 지점이 있다면 한 번쯤은 방문해볼 만하다. 필자가 방문한 지점은 선릉점으로, 지하철 수인 분당선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는 전형적인 고깃집 인테리어로, 제법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회식을 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다.. 2022. 8. 6.
[초동집] 참숯화로로 구워먹는 고기! "초동집"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참숯'을 이용한 '화로구이' 전문점인 '초동집'이다. 참숯으로 구워낸 고기는 맛이 없으래야 없을 수가 없다. 이 세상엔 고기를 굽는 방법이 참 다양하다. 돌에 굽기도 하며 초벌을 하여 굽기도 하고, 연탄이나 짚에도 구워 먹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론 고기는 참숯에 굽는 게 가장 맛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사당의 지점이 본점이며, 화성에도 하나의 지점이 존재한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점심시간 즈음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많이는 없더라. 한적하게 조용하게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 식당이다. 식당의 내부는 사진에서 볼 수 있다 시피 제법 오래된 느낌의 고깃집이.. 2022. 5. 10.
[대박집] 1인분 3000원! '국내산' 냉동 대패 삼겹을 배터지게 먹어보자 "대박집"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동네에선 이미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대박집'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5호선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한 집으로, '국내산' 대패 삼겹살 1인분을 무려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요즘, 서울에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가격대이다. 이곳의 대패삼겹살은 1인분에 100g이라 4-5인분 정도는 시켜야 2인이 먹기 알맞지만, 4인분(400g)을 시켜도 무려 12000원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대패삼겹살 외의 고기들도 꽤나 저렴한 혹은 적당한 가격에 준비되어 있으니 즐겨봐도 좋을 것 같다. 지갑 걱정 없이 배 터지게 대패 삼겹살을 먹으러 지금 당장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이곳의 내부 모습이다. 평범한 식당의 모습을 갖췄으며, 제법 오래된 식당인 티.. 2022. 3. 22.
[사당돈] 제대로 된 LYDD 품종 돼지고기! "사당돈"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당 부근에 위치한 '사당돈'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4호선 사당역 8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사당 근처에서 가장 인기 있고 맛있는 돼지 고깃집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의 고기는 LYDD 품종이라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어울리게 연구해낸 돼지 품종이라고 한다. 이베리코나 제주 흑돼지 등의 품종은 들어봤으나, LYDD는 처음이었다. 한번 LYDD 고기는 얼마나 맛있는지,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메뉴로는 네 가지 종류의 돼지고기가 있다. 오겹살과 목살, 갈막이살(갈매기살), 등심덧살(가브리살)이 있다. 가격대는 1인분에 14000원이다. 껍데기를 제외하고, 첫 주문에 1인당 1 주문은 필수이다. 가격대는 그리 저렴한 편.. 2022. 2. 10.
서울 사당, 제법 괜찮은 '제주 흑돼지' [제주 토종 흑돼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 토종 흑돼지]이다. 필자는 돼지고기 중에서는 제주도 흑돼지가 단연 맛있다고 생각한다. 삼겹살을 먹으러 돌아다니던 도중 발견하여 우연히 들어가게 된 집이다. 사당역 5번 출구에는 많은 돼지 고깃집들이 즐비해있다. 대패삼겹살집도 있고, 이베리코 삼겹살집도 있고, 삼겹살 무한리필 집도 있다.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 원하는 고깃집을 들어가도 좋을 것 같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식당이라고 보면 된다. 부부로 보이는 사장님 내외분께서 정겹게 맞이해주시더라. 우리는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들린 터라 사람은 없었지만, 우리가 다 먹을 때쯤에는 하나둘씩 손님.. 2021. 11. 20.
합정, 가성비 좋은 맛있는 쭈꾸미 삼겹살 볶음! [더한 쭈꾸미]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합정역에 위치한 '더한 쭈꾸미'이다.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다. 이곳은 서칭없이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포스팅을 계획했다.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이곳은 가성비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 집이다. 물론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 쭈꾸미의 상태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곳은 쭈꾸미 전문점으로, 다양한 쭈꾸미 볶음 요리들이 존재한다. 물론 쭈꾸미 외에도 소곱창도 판매하고 있다. 필자는 쭈삼(1인분 12000원) 2인분을 주문했다. 내부는 간단히 술 한잔 할 수 있는 포차 분위기이다. 사람이 꽤 많은 터였는데, 잠시 손님들이 나간 틈에 잠시 찍은 내부사진이다. 가게 벽.. 2021. 10. 28.
분당 정자역, 제주 흑돼지를 분당에서! [삼다가]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에서 도보 10-15분 거리에 위치한 '삼다가'이다. 이곳은 제주 흑돼지와 한우 등을 취급하는 고깃집으로 가격은 꽤 세지만, 맛만큼은 그만큼 제 값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불고기나 '말고기'등도 취급하니 말고기를 먹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 말고기는 제대로 된 곳에서 먹지 않는다면 특히 질기고 비린 고기이기 때문이다. 여하튼, 필자가 포스팅했던 제주도 흑돼지구이 전문점 [칠돈가]의 맛과 거의 흡사할 정도로 제주 흑돼지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필자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곳의 가격대는 꽤 비싸다. 석갈비나 제육볶음 등의 메뉴를 제외하고 고기를 제대로 구워 먹으려면.. 2021. 10. 22.
서울 개봉,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김영권의 또와막창]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막창'전문점이다. 블로그에서 막창은 처음 다뤄보는 것 같은데, 이곳은 여러분들께 특히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가성비와 맛, 두 가지를 잡은 '막창 전문점'이다. 식사시간에 가면 줄을 서야 될 정도로 동네에선 이미 소문이 자자한 식당이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는 쾌적하고 넓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두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막창과 고기류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지만, 생각보다 고기 냄새나 기름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서 좋았다. 이곳은 식사를 하러 가기에도 좋고, 술 한잔 걸치기에도 좋은 곳이다. 메뉴는 일반 고깃집 수준의 메뉴이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막창은 소막창, 돼지 .. 2021. 9. 12.
경기도 성남, 소소한 밥집 [고집불통] 3월 31일 점심 겸 저녁으로 방문한 분당동에 위치한 고집불통. 이 집은 꽤나 오래된 밥집이다. 며칠 전부터 부대찌개가 땡겼는데, 부대찌개는 보통 2인이상 시킬 수 있는 메뉴라 혼밥을 해야 하는 오늘은 먹을 수 없던 메뉴였다. 그러던 찰나, 이곳 고집불통에서는 부대찌개 1인분이 된다는 사실에 냉큼 들어갔다. 이 곳의 모든 메뉴는 1인분이 가능하다. 부대찌개 1인분의 양과 맛은 훌륭하다. 특별하진 않지만 정석적이다. 밑반찬은 다양하진 않지만, 기본을 지키는 정갈한 메뉴들로 구성되어있다. 필자는 이 곳의 돼지 두루치기나 삼겹살도 먹어봤는데, 위 메뉴들도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어쩌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맛이지만) 집밥처럼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모든 밑반찬은 셀프이다. 평소 밑반..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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