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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9

[수라연] 어른들에게 대접하기 좋은, 건강한 임금님 수라상을 먹어보자! “수라연”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수라연'이다. 성내동에서 한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모를 리가 없다. 이미 동네에서는 매우 유명한 한정식집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시간에 웨이팅은 필수이며, 가능하다면 꼭 예약을 하고 방문하기를 권한다. 사진 속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곳은 테이블 간의 거리가 멀어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식사를 할 수 있다. 게다가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 덕분에 남녀노소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에서 가까우며 역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 공간도 확보되어 있으니 자가용을 가져가는 것이 가장 편하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메뉴 고르는 .. 2024. 3. 6.
[해누리 한정식] 오랜만에 다시 찾아도 맛있는 한정식집! “해누리 한정식”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약 1년 만에 다시 포스팅을 올리게 된 '허연우의 해누리 한정식'이다. 작년 4월 26일에 관련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벌써 일 년이 지났구나! 새삼 시간이 빠름을 느낀다. 혁꿀이가 작년에 올렸던, '해누리' 관련 포스팅을 보고 싶은 사람은 밑의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https://you-1124.tistory.com/201 [허연우의 해누리 한정식] 찾았다! 새로운 한정식 맛집! "허연우의 해누리 한정식"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혁꿀이를 단숨에 단골로 사로잡은 한정식 전문점 [허연우의 해누리 한정식]이다. 이곳은 지나다니다가 몇 번 본 곳으로 언젠가 가봐야겠지 생각하다가 우연히 들리게 되 you-1124.tistory.com 사실 1년 만에 찾은 가게는 아니고, 가족과 함께 종.. 2023. 4. 20.
[산수화] 깨끗하고 정갈한 한정식을 먹고싶을땐 이곳! "산수화"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아주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을 했던 곳으로 필자가 깨끗하고 정갈한 한정식을 먹고 싶을 때면 들리는 곳이다. 이곳은 가게 이름 '산수화'처럼 자연의 풍경을 보며, 몸에 좋은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곳은 대중교통으로는 가기엔 조금 까다롭고, 차를 가져가는 게 좋다.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25~30분 정도 들어가 야하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를 이용하도록 하자.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메뉴는 간단하다. 이름의 앞글자를 딴 '산정식(20000원)', '수정식(30000원)' 그리고 화정식(42000원)'이 있다. 정식으로 판매하며, 필자는 모든 정식을 먹어봤지만 아무래도 가장 가성비가 좋.. 2022. 4. 1.
[어반] 그냥 '대구탕'말고, '생 대구탕'이 먹고싶을땐, 분당 "어반"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화덕 생선구이'와 '대구탕, 알탕'등을 판매하는 '어반'이다.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魚) 생선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게이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 분당선 오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요 근래 대구탕 말고, '생대구탕'을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생물 대구'를 취급하는 곳은 생각보다 많이 없기에, 기대가 많이 되긴 했다. 필자는 이날 3인 이서 식사를 했는데, 생대구탕은 1인분에 18000원이었다. 총 54000원의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쉬웠던 식사였다. 대구탕 특유의 칼칼함이나 시원함을 기대하신 분들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밑반찬은 정갈하며 꽤나 다양한 종류의 반찬들로 준비되.. 2022. 2. 4.
[좋구먼 반상] 정갈한 한정식을 먹으니 고거 참 맛이 좋구먼~?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좋구먼 반상"이다. 헷갈릴 수도 있는 것이, "좋구먼"과 "좋구먼 반상"은 다르다. 이곳은 말 그대로 반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반상 외에도 단일 메뉴도 있지만,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상을 찾기 마련이다. '반상'이라는 단어를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반상이란 뜻은 [격식을 갖추어 밥상 하나를 차리도록 만든 한 벌의 그릇]을 뜻한다. 쉽게 풀어보자면 꽤나 다양하고 정갈한 한정식 정도로 보면 된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는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다시피 매우 쾌적하고 넓다. 그리고 깔끔하다. 내부는 사진 속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정말 무지하게 넓다. 근래에 간 식당들 중에서 가장 넓은 것 같았다. 필자는 이 식당을 종종 들.. 2022. 1. 22.
분당, 효자촌의 건강하고! 든든한! 집밥 [시골밥상] 든든하고도 맛있는 백반이 생각날 때면, 분당 내에선 필자가 가는 두 곳의 백반집이 있다. 첫 번째는 서현동 시범단지 우성 플라자에 위치한 시골밥상 집이고, 두 번째는 서현 효자촌에 위치한 시골밥상 집이다. 이 두 곳은 공교롭게도 가게의 이름이 같은데, 난 이 두 곳 모두를 좋아하며 단골이다. 오늘은 분당 서현동 효자촌에 위치한 시골밥상에서 밥을 먹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메뉴는 크게 코다리밥상, 생선 밥상과 제육 밥상이 있고 그 외에 시래기나물밥, 시래기 뚝배기가 있고 메뉴판엔 나와있진 않지만 김치찌개도 존재한다. 가격은 7-8000원대로 참 착하다. 1인 식사도 가능하며, 1인 식사를 시키더라도 아주 푸짐하게 나온다. 이곳 사장님은 인심이 참 후하시다. 필자는 생선도, 고기.. 2021. 8. 8.
신도림, 건강한 한식 반상 [찬장] 2021년 5월 22일 토요일,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신도림 현대백화점 푸트코트에 입점해있는 . 이곳은 건강한 한식 한상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백화점에 입점해있는만큼 그다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맛은 있다. 깔끔하고도 정갈하게 반상이 나온다. 여러 종류의 한식이 준비되어있으며 가격은 1인분 기준 1만 원대~로 구성되어있다. 필자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콩비지찌개와 무청 시래기밥'과 '고등어구이'를 시켰다. '고등어구이 반상'은 11900원이지만, 고등어구이만 단품으로 9500원에 주문 가능하다. 이곳의 식사는 한상차림으로 한꺼번에 나오는터라, 주문을 하면 물만 가져다주신다. 물을 마시며 기다리다 보면 금세 한상을 가져다주신다. 정갈한 한상이 나왔다. 우선, 밥양은 일반 공기밥의 3분에 2 정도.. 2021. 5. 25.
★경기 분당, 자연의 맛을 머금은 한정식 [산수화 한정식]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분당의 [산수화]. 이곳은 정갈하고 깔끔한 한정식 맛집이다. 분당 내에선 이미 유명하며, 필자도 오래된 단골로서 든든하고도 건강한 한정식을 먹고 싶을 때 찾는 곳이다. 백반이나 한정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100% 만족할만한 식당이라고 생각된다. 내부는 꽤나 넓고, 우아하다. 아치형 천장은 고급스럽기까지하다. 이 곳의 장점은 자연과 작은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필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식당이다. 음식 자체도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건강한 맛이고, 거기다 풍경까지 좋으니!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날이면 '힐링'하고 간다. 이 곳은 가게 이름을 본떠 '산정식, 수정식, 화정식'이 존재하는데 각 정식마다 메뉴의 구성.. 2021. 4. 19.
경기도 성남, 시범단지 밥집 [원조집 시골밥상] 21년 4월 1일, 일을 마치고 지인과 함께 들른 '원조집 시골밥상'. 서현동 시범단지에 위치한,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백반집이다. 시범단지 우성프라자 2층 식당가에는 꽤 괜찮은 식당들이 즐비해있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식사 준비를 미처 못할 때면, 이 곳 식당가에서 밥을 먹은 기억이 종종 있다. 그렇기에 내겐 어렸을 적 추억이 담긴 공간이랄까? 가게 내부나 외부는 단출하지만, 맛은 평범하지 않다. 어머니가 해주신 따듯한 집밥이 생각나는 맛이다. 원조집 시골밥상에는 좌식테이블과 입식테이블이 모두 존재한다. 내가 편한 곳에 앉아 바로 주문을 하면 된다. 이곳은 메뉴판이 따로 없다. 1인 백반(8000원)이 메뉴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인원수만 말씀해드리면 아주머니께서 바로 식사를 준비해주신..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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