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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맛집24

[명가원 설농탕] 진한 국물을 직접 끓이는, 맛있는 설농탕 "명가원"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필자가 술을 좀 먹은 날이거나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 자주 찾는, 설렁탕 전문점 [명가원 설농탕]이다. 어렸을 때부터 종종 먹던 가게라, 이곳의 설렁탕을 먹을 때면 왠지 모르게 부모님의 따듯한 사랑이 느껴진다. 이곳은 연중무휴 24시 영업이라, 언제든 찾아가도 된다. 필자가 방문한 곳은 '분당점'인데, 이곳은 분당점 외에도 여러 지점이 있으니 주변에 있다면 한 번쯤은 찾아가 볼 만하다. 필자가 방문한 '분당점'은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명가원 설농탕'의 내부이다.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매우 쾌적하고 넓다. 테이블마다의 거리도 넓어 더욱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테이블마다 김치와 깍두기가 구비되.. 2022. 5. 3.
[갈비 이야기] 분당 미금역에서 가장 유명한 갈빗집! "갈비 이야기"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지하철 신분당선 & 수인 분당선 미금역에 위치한 "갈비 이야기"이다. 이곳은 꽤나 오랫동안 미금역 부근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갈비 전문점으로, 동네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미금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이곳에서는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숯불에 굽는 제법 훌륭한 갈비를 맛볼 수 있다. 미금역에 위치한 지점이 본점으로, 필자는 꽤나 오래전부터 이곳을 드나들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일단 내부는 매우 쾌적하며 넓다. 식사시간이 지난 후에 방문한 터라 사진 속에는 사람이 없지만, 본래 식사시간에 간다면 꽤나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이다. 피크타임이나 주말에 간다면 웨이팅을 해야 될 정도이다. 직원분들도 대체로 친절하시며 무난하고도 맛있게 .. 2022. 1. 21.
★경기 분당, 매~콤한 명태조림 전문점! [개성집]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필자가 요 근래 자주 가는, 필자의 단골가게인 '별 만점'짜리 집이다. 필자는 매운걸 잘 먹진 못하지만, 매콤한 것이 땡길때면 찾아가는 몇 곳의 단골집이 있는데 이 가게는 그중에서도 손에 꼽는 집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게 매운 터라,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분이시더라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에서 도보 15분 정도 걸린다. 그러므로 이곳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한번 더 버스를 이용하거나 차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이곳은 서현점 외에도 몇 개의 지점이 더 있으므로, 가까운 곳에 가게가 있다면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 그만큼 강추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가게 내부는 환하고 밝다. 그리고 쾌.. 2021. 12. 20.
경기도 분당, 얼큰한 곱창전골 [양과창 양평해장국 본점]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녹진한 곱창전골이 생각날 때마다 들리는 가게이다. 이곳은 운중동(서판교 쪽)에 위치하며, 굳이 따지자면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과 가깝지만 사실상 걸어가기엔 힘든 거리이다. 이곳은 체인점은 없고, 필자가 방문한 이곳이 본점인 셈이다. 물론 이곳은 양평해장국과 곱창구이가 메인인 가게이지만, 필자는 이곳을 갈 때 곱창전골을 먹는다. 필자가 아는 곱창전골 중에 단연 손에 꼽는 곳이기 때문이다. 물론 질 좋은 곱을 쓰기 때문에 가격대가 높긴한건 사실이다. 이곳은 크게 국밥류와 곱창(막창) 구이 그리고 곱창전골로 이루어져 있다. 확실히 가격대는 세지만, 여느 소곱창과 소막창집을 가도 이 정도 시세가 주류라 그리 놀랍진 않다. 필자는 오늘 곱창전골 3인(17000*3 = 51000)을 주문하였다.. 2021. 12. 7.
경기 분당, 집 나간 입맛 돌아오는 [무교동 서현낙지] 몸이 고될 때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종종 매콤한 게 당긴다. 그러나 필자는 생각보다 매운 것을 잘 못먹는데, 그럴 때면 내게 딱 적당한 '맛있게 매운' 음식을 찾곤 한다. 이곳 '무교동 서현 낙지'는 내가 방금 말한 '맛있게 매콤한 집'이다. 분당 서현동에선 이미 유명한 맛집으로, 식사시간 때가 되면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이곳은 매콤한 낙지볶음 외에도 산낙지라던지 연포탕, 낙지 파전 등 다양한 낙지요리들이 준비되어있는데 역시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단연 '낙지볶음'이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아무래도 국내산 낙지를 쓰다 보니, 가격대는 꽤 나가는 편이지만 제값을 한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필자는 낙지찜이라던지, 아구찜등 매콤한 해산물 요리를 자주 즐기는 편인데 이곳은 그중에서도 단연 .. 2021. 9. 27.
분당, 날더운 요즘 땡기는 살얼음 칡냉면 [수내 칡냉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냉면만 한 것이 없다.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냉면 한 그릇이면 무더위가 싹 가신다. 오늘은 내가 냉면이 땡길때마다 들리는 몇 곳의 냉면 맛 집중 하나를 소개해볼까 한다. 분당 내에서는 어느 정도 유명한 분당 수내동의 [수내 칡냉면]. 지하철 수인 분당선 수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이곳은, 접근성도 참 좋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메뉴는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다양하다. 냉면집인데도 불구하고, 냉면뿐만 아니라 꽤 많은 종류의 요리들이 존재한다. 수제비라던지 비빔밥, 김치찌개, 만두요리 등등. 필자는 오늘 물냉면(9000원)과 탕수육(18000원)을 주문하였다. 약 15분 정도 기다리다 보면 음식이 나온다. 탕수육 때문이었는지, 사람이.. 2021. 7. 26.
분당, 맛깔스런 보쌈과 홍어회무침 [한소반] 분당 서현동의 율동공원 먹자골목 쪽에 위치한 '한소반'은 정갈한 보쌈 정식과 칼국수로 유명한 맛집이다. 소문으로만 듣다가 직접 찾아가서 먹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생각보다 깔끔한 구성에 상당히 만족했던집이다. 그럼 혁꿀이와 '한소반'으로 떠나볼까? 메뉴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3~4인으로 방문했을 땐 '한소반 모듬보쌈세트(57000원)', 2인으로 방문했을땐 '도토리 모둠보쌈(31000원)'을 시키면 된다. 고로 메뉴는 이 두 가지뿐인 셈이다. 이 두 가지 메뉴 외에 추가 메뉴가 있다. 필자는 오늘 2인 이서 방문했으므로, '도토리 모둠보쌈'을 주문했다. 고로 계산해보면 1인당 15500 원인 셈이다. 주문을 하면 꽤나 다양하고 푸짐한 한상이 차려진다. 샐러드와, 배추 된장국, 그리고 초밥 밥, 메인 .. 2021. 7. 18.
★분당, 15년째 단골집 [해남 생선구이 백반집] 사람은 맛으로 먹는 음식도 있지만, 추억으로 먹는 음식도 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집은 필자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들락날락한 서현동의 한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 백반집이다. 참 어렸을 때부터 먹었던 터라 내겐 제2의 집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 우성프라자 2층 식당가에는 여러 맛집들이 존재하는데, 이곳은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되며 손꼽히는 집이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의 간판에서는 이 집만의 연륜을 느낄 수 있다. 꽤나 오래된 집임에도 불구하고 청결에 꽤나 신경을 써 쾌적하고 깔끔하다. 또한 주방이 오픈되어있어 조리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 가게는 어느덧 20년 정도 된 가게인데, 맛이 변하질 않아 내 입장에선 참 반갑고 소중한 가게이다. 이 집은 크.. 2021. 7. 14.
분당, 신선한 쌈이 "무한리필!" [막내쌈밥] 2021년 7월 9일 금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분당의 [막내쌈밥]. 두 번째 포스팅인 이곳은, 분당 수내역에서 도보 5분이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신선하고 맛있는 쌈밥집이다. 여러 종류의 메인 메뉴가 있고, 1인 1 메뉴를 시키면 신선한 쌈이 '무제한이다. 필자가 쌈채소를 마음껏 즐기고싶을때 종종 들리는 집이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본래 사람이 꽤나 있는 곳인데, 이 날따라 손님이 한 테이블도 없었다. 어쩌면 코로나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다음 주부터 거리두기가 격상한다고 하는데, 요식업을 포함한 모든 자영업자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길 바란다. 필자의 어머니께서도 자영업을 하시는데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셔서 걱정이 되지만, 우리 모두 힘을 냈으면 좋겠다. 크게 식사메뉴와 돌판 메뉴.. 2021. 7. 10.
★판교, 신선한 쌈과 쌀국수가 무한리필! [다채로움] 2021년 7월 8일 목요일, 저녁을 먹으러 간 서판교의 [다채로움]. 서판교 쪽에 있는터라 사실 차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 접근성은 좋지 않다. 이곳은 본래 [아초원]이란 이름으로 운영을 해오다가, 구성과 함께 가게 이름만 바뀌었다. 필자는 이곳이 [아초원]일 때부터 종종 들렸었는데, 바뀐 것을 말해주자면 이곳은 본래 쌈/ 고기/ 쌀국수 모두가 무한리필이었던 집이었는데, 고기 무한리필은 아쉽게도 중단되었다. 이젠 쌈과 쌀국수 리필만 가능하다. 메뉴랄건 없다. 인당 평일은 16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18000원을 지불하면 된다. 조금은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곤 생각된다. 그리곤 고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중에서 고르면 된다. 한 가지 종류로만 시켜도 되고, 세 가지 다 .. 2021. 7. 9.
분당, 맛있는 돼지갈비집 [천지연] 2021년 7월 4일 일요일, 점심을 먹으러 방문한 분당 서현동의 [천지연]. 분당 율동 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돼지갈빗집으로 오래된 유명한 맛집이다. 필자는 돼지갈비를 먹으러 갈 때면 [서현궁]이나 여기 [천지연]을 들리곤 한다. 이곳은 [서현궁]보다 맛이나 가격 부분이 저렴하나, 그래도 맛있는 돼지갈빗집임에는 틀림없다. 외관은 고풍스러운 한옥으로 되어있으며, 식사시간에 이 집을 들린다면 웨이팅은 필수이다. 사진 속에 보이는 천막 안에 들어가 기다리다 보면, 직원분께서 호출해주신다. '점심 메뉴'도 진행한다고 하니, 근처에서 점심을 할 일이 생기면 들리는 것도 좋겠다.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은 즐거우면서도 설렌다. 약 20-30분 정도의 웨이팅을 끝내고 내부에 들어왔다! 이곳의 메뉴는.. 2021. 7. 5.
분당, 간장게장이 무한리필!? 신선한 해산물요리 [연안식당] 2021년 6월 28일 월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연안 식당]. 며칠 전에 방문하여 포스팅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방문하였다. 그만큼 필자가 자주 가는 식당이며, 좋아하는 식당이다. 자극적이지않은 그리고 신선한 산해진미를 먹고 싶을 때마다 찾는 집이다. 저번 포스팅과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더욱 세세한 포스팅을 준비했으니 기대하시라! 이곳은 크게 '밥메뉴'와 '술 메뉴'로 나뉘어있다. 필자는 밥을 먹으러 간 것이라 밥 메뉴를 시켰지만, 이곳은 술 마시러 가기에도 좋다. 해산물 자체도 신선하고 깔끔하며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오늘은 저번과 마찬가지로 '꼬막 비빔밥'을 주문하였다. 참고로 꼬막 비빔밥은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다. 주문을 하면 '즉시' 나오는 밑반찬이다. 미리 세팅이 되어있나 본지, ..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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