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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맛집9

[허연우의 해누리 한정식] 찾았다! 새로운 한정식 맛집! "허연우의 해누리 한정식"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혁꿀이를 단숨에 단골로 사로잡은 한정식 전문점 [허연우의 해누리 한정식]이다. 이곳은 지나다니다가 몇 번 본 곳으로 언젠가 가봐야겠지 생각하다가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온 식당이다. 이곳은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에서 가까우나, 위치상의 이유로 대중교통보단 자차를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그럼, 혁꿀이를 감동시킨 '허연우의 해누리 한정식'으로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정식' 메뉴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존재하나, 테이블에 앉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식 메뉴를 즐기고 있었다. 필자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해누리 정식(19000원)'을 주문하였다. 1인에 19000원이면 일반 한정식집이나 백반집에 비해서는 제법 값이 나가는 편이지만, 상차림을 받으면 그 .. 2022. 4. 26.
경기도 판교, 초밥 1개 622원꼴! [무모한 초밥]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판교에 위치한 [무모한 초밥]이다. 이곳은 전국 곳곳에 지점이 있는 체인점으로, 가성비 좋은 초밥집으로 유명하다. 물론 가성비를 내세운 가게이기 때문에, 맛이나 신선도적인 측면에서는 대단한 초밥은 아니지만 가볍게 먹기엔 좋다. 필자가 방문한 '무모한 초밥 백현점'은 지하철 경강선&신분당선 판교역에서 도보 10-1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일단 Take-Out 전문점답게, 가게 내부엔 손님이 많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배달 콜이 울리더라. 내부는 특별할 건 없고 손님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인지 깔끔하고 쾌적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꽤나 여러 가지 종류의 초밥을 판매하고 있다. 원하는 한 가지의 초밥으로만 먹을 수 있는 단일 메뉴도 존재하고, 세트메뉴도 존재한다. .. 2021. 11. 12.
☆경기 판교, 푸짐하고 가성비 좋은 동네 횟집 [대진항 막회] 어느덧 더위가 가시고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있다. 여름철 혹시 모를 불안감 때문에 주로 냉동으로 먹는 참치회가 아니면 그 외의 회들을 멀리하곤 했다. 날씨가 풀리는 요즘 회가 그렇게 땡기더라. 맛있는 회를 먹고 싶어 주위를 둘러보던 도중 판교역 주변에 맛집을 발견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대진항 막회'이다.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동네 사람들에겐 이미 유명한 가성비 좋은 횟집이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워낙에 메뉴도 많고, 사람도 많아 메뉴판을 따로 찍진 않았지만 가장 기본 메뉴는 단연 '모둠 회'이다. 2인 5만 원, 3인 7만 원, 4인 10만 원의 가격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날은 3인(7만 원)의 모둠회를 주문하였다. 그.. 2021. 10. 3.
판교, 쌀국수의 정석 [에머이]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쌀국수 프렌차이즈로 이미 유명한 '에머이'이다. 포메인 등과 함께 가장 대중적이고 유명한 베트남 음식점으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개인적으론 포메이는 한국적인 쌀국수 맛에 가깝다면, 에머이는 보다 더 베트남적인 맛이랄까? 쌀국수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베트남까지 날아갔던 필자는 전국에 있는 쌀국수 프랜차이즈 집은 거의 다 가보았다.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여러 사랑을 받고 있는 '에머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한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에머이의 메뉴판이다. 사실 더 많은 메뉴들이 있지만, 사진 속의 음식들은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들을 모아둔 페이지다. 필자는 이 날 두 명이서 식사를 했는데, 메뉴는 3개를 시켰다. 양지 쌀국수와 볶음밥 그리고 분짜를 시켰다... 2021. 9. 24.
경기 판교, 국물 진한 쌀국수 전문점 [온 쌀국수] 판교역 부근엔 맛있는 식당과 술집들이 즐비한다. 그중에서도 괜찮은 쌀국수집을 소개해드리려 한다. 사실 이곳은 저번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 곳으로, 이번이 두 번째 포스팅이다. 두 번째 포스팅인 만큼 더욱 자세하게 다뤄볼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판교역에서 도보 7분 정도 걸리는 [온 쌀국수]라는 곳이다. 사장님께서 쌀국수 국물에 아주 큰 자부심을 가지며 운영하는 곳으로, 맛만큼은 실제로 훌륭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몇 가지가 있는 곳임은 분명하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가게 내부를 보면 사실 부산스럽긴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사장님 혼자 가게를 운영하시기 때문에, 주문이 밀릴 때면 홀 관리가 제대로 되기가 힘들다. 사장님께서 홀로 최대한 운영을 하려고 하시지만, 내부 자체는.. 2021. 9. 9.
판교, 맛은 있으나 가성비는 아쉬운 [도깨비 족발 & 국밥쟁이] 필자의 블로그를 유심히 지켜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 필자는 족발을 먹을 땐 무조건 수내동의 '김 씨 부엌'을 간다. '김 씨 부엌'은 나의 최애 족발집인 셈이다. 이날은 판교에서 볼일을 보고, 족발이 먹고 싶어 마침 가까이에 위치하여 들어간 '도깨비 족발'집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판교역에서 도보 10분거리인 이곳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맛은 있으나, 양이 매우 아쉬웠던 집이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는 협소하다. 가게 내부는 테이블이 4개 정도가 다다. 이 집은 족발뿐만 아니라, 국밥도 전문적으로 하고 있어 사실상 술 한잔 하기에도 좋고 식사를 하기에도 적합한 집이다. 그러므로 상호도 '도깨비 족발'과 '국밥 쟁이' 두 개다. 방문포장 및 배달도 하고 있으니, 가까우신 분.. 2021. 8. 26.
★판교, 신선한 쌈과 쌀국수가 무한리필! [다채로움] 2021년 7월 8일 목요일, 저녁을 먹으러 간 서판교의 [다채로움]. 서판교 쪽에 있는터라 사실 차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 접근성은 좋지 않다. 이곳은 본래 [아초원]이란 이름으로 운영을 해오다가, 구성과 함께 가게 이름만 바뀌었다. 필자는 이곳이 [아초원]일 때부터 종종 들렸었는데, 바뀐 것을 말해주자면 이곳은 본래 쌈/ 고기/ 쌀국수 모두가 무한리필이었던 집이었는데, 고기 무한리필은 아쉽게도 중단되었다. 이젠 쌈과 쌀국수 리필만 가능하다. 메뉴랄건 없다. 인당 평일은 16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18000원을 지불하면 된다. 조금은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곤 생각된다. 그리곤 고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중에서 고르면 된다. 한 가지 종류로만 시켜도 되고, 세 가지 다 .. 2021. 7. 9.
판교, 맛있는 동네 쌀국수 [온 쌀국수] 2021년 7월 1일 목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판교의 [온 쌀국수]. 판교역에서 걸어서 도보 10분인 이곳은 쌀국수와 떡볶이로 이미 동네에선 소문이 자자한 맛집이다. 쌀국수와 떡볶이라니! 생뚱맞은 조합같이 보이지만, 이 둘 은근히 궁합이 잘 맞나 보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온 쌀국수]로 떠나볼까? 내부는 이국적인거 같으면서도 무난하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뭐랄까, 꾸미다 만 느낌이랄까? 인테리어보다는 맛에 더 치중을 한다고 생각하리. 또한 위생 자체는 지저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리 깔끔하지는 않은편이다. 사장님 혼자 가게를 운영하시기때문에 세세한 곳까진 손길이 닿진 않은 느낌이다. 앞서 말했듯 이곳은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터라 모든 것이 셀프라고 보면 된다. 사장님은 '요리만' 하신다. 주.. 2021. 7. 1.
★판교, 조금은 비싼. 그러나 제대로 된 맛집 <안주의 신> 2021년 4월 25일 일요일, 늦은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판교의 . 분당 및 판교 지역에서는 이미 유명한 소문난 맛집이다. 가격은 그리 착하진 않지만, 안주 하나하나가 정성스럽고 제대로 된 진짜 '맛집'이다. 그럼, 으로 떠나보자. 은 앞뒤로 문이 뚫려있어, 어디로 들어가든 상관없다. 가게 앞뒤가 모두 출입문인 셈이다. 가게 2개를 허물어 만든거라 내부는 매우 넓다. 내부의 인테리어는 비어팝같이 트렌드하게 꾸며져 있으며, 가게 앞에 외부테이블도 존재하니 날씨 좋은 날 밖에서도 술 한잔 걸치기 좋다. 처음으로 주문한 메뉴는 이다. 웬만한 즉석 떡볶이 전문점보다 비싼 값을 받지만, 맛만큼은 전문점 이상이다. 특히 국물을 맛보고는 깜짝 놀랐다. 떡볶이 국물이 이렇게 깊은 것은 이 집이 처음이다. 에는 갖가지..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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