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구탕2

[속씨원한 대구탕] 속이 쫙~! 풀리는 시원한 대구탕집 "속씨원한 대구탕"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속씨원한 대구탕'이다. 부산에는 '속시원한' 대구탕과 '속씨원한' 대구탕 이 두 가게가 있는데, 필자가 오늘 방문한 곳은 속'씨'원한 대구탕이다. 이곳은 부산 해변가에서 전날 바다와 술에 흠뻑 취한 이들이 속을 풀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부산 미포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부산 2호선 중동역 7번 출구에서 도보 15~20분 정도는 걸어야 하는 거리이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메뉴는 간단하다. 대구탕과 대구찜, 알말이가 전부다. 대구탕은 말 그대로 대구와 무를 푹 끓여 시원하게 육수를 낸 탕이고, 알말이는 계란말이라고 보면 된다. 필자는 이날 대구탕(12000원) 3인분과 알말이(8000원) 한 개를 시켰.. 2022. 2. 19.
[어반] 그냥 '대구탕'말고, '생 대구탕'이 먹고싶을땐, 분당 "어반"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화덕 생선구이'와 '대구탕, 알탕'등을 판매하는 '어반'이다.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魚) 생선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게이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 분당선 오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요 근래 대구탕 말고, '생대구탕'을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생물 대구'를 취급하는 곳은 생각보다 많이 없기에, 기대가 많이 되긴 했다. 필자는 이날 3인 이서 식사를 했는데, 생대구탕은 1인분에 18000원이었다. 총 54000원의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쉬웠던 식사였다. 대구탕 특유의 칼칼함이나 시원함을 기대하신 분들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밑반찬은 정갈하며 꽤나 다양한 종류의 반찬들로 준비되.. 2022. 2.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