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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꿀이와 "맛집" 여행! 맛있으면 0칼로리!

[차알] 서울 여의도, 양식과 중식의 조화?! 맛있는 퓨전! "차알"

by 혁꿀이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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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 내부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저번에도 한번 포스팅했던, '차알'이다. 필자가 방문한 곳은 여의도점으로, 이곳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로 위치해있다. 차알은 여의도점 외에도 다른 지점들이 있으며 몇 개의 지점은 배달이 가능하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면 한 번쯤은 꼭 접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그만큼 맛있고 추천드리는 집이다. 이곳은 '미국식 중식'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메뉴의 대부분은 중식이지만 미국식으로 퓨전 하여 조금은 색다르게 중식을 즐길 수 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차알] 밑반찬 세팅

주문을 하고 나면 곧바로 나오는 짜사이와 단무지이다. 우리는 2인 기준으로 오렌지 치킨(17000원)과 차돌 마라탕면(11000원) 그리고 트리플 볶음밥(12000원)을 시켰다. 물론 그 외에도 매우 다양한 메뉴들이 존재하기에, 취향에 맞게 시켜먹으면 된다. 앞서 주문한 메뉴들은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추천드리는 메뉴들이다. 이곳은 일반 중식점에 비해 가격대는 꽤 있는 편이다. 보통 식사는 만 원대이고, 요리는 2만 원대라고 보면 된다. 필자는 2인 기준으로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식사 2개+요리 1개) 이렇게 시키면 조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양이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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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 오렌지 치킨

첫 번째로 나온 '오렌지 치킨'이다. 맛을 표현하면 '오렌지 향을 머금은 달콤한 꿔바로우' 같달까? 물론 치킨인 만큼 고기는 닭고기이지만 말이다. 저번 방문 때 우연히 시켰는데 맛이 꽤 괜찮아서 이번에도 또 주문하였다. 튀김옷도 바삭하고, 달콤한 오렌지 소스가 치킨과 제법 잘 어울린다. 물론 맛이 전반적으로 달달 한터라 먹다 보면 조금 질리는 감도 있지만, 매콤한 요리와 함께 곁들여먹으면 계속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차알] 차돌 마라탕면

국물이 정말 진~한 '차돌 마라탕면'이다.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다시피 국물이 정말 진한데, 맛 또한 진하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마라탕면이라고 보면 되고, 그 위에 차돌박이가 조금 올려져 있다. 맵거나 마라의 얼얼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마라탕면이 오렌지 치킨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차알] 트리플 볶음밥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인 '트리플 볶음밥'이다. 불향이 은은하게 나는 이 볶음밥은, 세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트리플' 볶음밥이다. 매콤한 해물 볶음과 계란 프라이, 볶음밥을 함께 곁들여 먹는 요리이다. 포스팅을 보면 세 가지의 요리를 섞어 먹는 분들도 계시고, 따로따로 먹는 분들도 계시는데 각자의 취향에 맞게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여의도 차알] 총평 (★★★★)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L3층

● 영업시간 : ifc몰 영업시간 내

● 전화번호 : 050 - 71336 - 5432

● 주차 : 가능

● 휴무 : X

 

위 포스팅은 내 돈 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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