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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5

내돈내산 [극락왕생] 평범한 카페는 가라! 미스테리한 문래동 이색 카페, "극락왕생"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우연히 들어갔다가 이곳 분위기에 흠뻑 빠져 포스팅을 결심한 '극락왕생'이다. 내부 사진을 보고, 필자의 첫 번째 문장을 읽었음에도 도대체 이곳이 뭐 하는 곳인지 헷갈려할 수도 있겠다. 이곳의 정체는 다름아닌 카페이다. 입구를 찍진 못했지만, 입구부터 평범하지 않은 이곳은 밖에서 보면 더욱이 '카페가 맞나'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요즘은 어느 카페를 가도 분위기나 맛 등은 비슷하기 마련인데, 그러한 평범한 카페에 질린! 색다른 데이트가 필요하신분들이라면 이곳을 들려도 좋을듯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출구에서 도보 7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주문방식이다. (주문방식은 평범해서 다행이다.).. 2022. 12. 25.
내돈내산 [잠수교집] 문래 핫플! 냉동 삼겹! 맛난 반찬! "잠수교집"을 방문하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문래에서 '냉동 삼겹살'로 가장 유명한 집이라고 생각되는 '잠수교집'이다. 문래에는 참 많은 고깃집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곳이기도 하다. 필자가 방문한 곳은 문래점이지만 이곳은 문래점 외에도 많은 지점들이 존재한다. 참고로 '잠수교집'은 체인점이 아니라, 전 매장이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그럼 레트로 감성 풍부한 '잠수교집'으로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잠수교집'의 메뉴판이다. 가격과 가성비가 중요한 혁꿀이 입장에서 솔직히 말하자면,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비싸다고도 볼 수 없는 것이, 우리가 번화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법 '.. 2022. 11. 27.
[찰랑] 문래 핫플, 옥상 테라스! 감성 주점! 찰랑이는 머릿결 "찰랑" 오늘 소개드릴 집은, 문래동에서 가장 핫한 술밥 집중 하나인 '찰랑'이다. 이곳은 '문래창작촌 루프탑 술집'으로도 유명하며, 항상 웨이팅을 서야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일찍 오픈시간에 맞춰간다면 웨이팅 없이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곳이 핫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옥상 영업합니다]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 '옥상 루프탑 감성'을 느낄수 있는 것도 이곳의 큰 인기 비법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사실, 문래창작촌을 오신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문래동만의 독특하고도 고유한 감성이 이미 존재한다. "찰랑" 말고도 여러 문래동의 맛집과 밥집, 술집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인데 모두 다 하나같이 개성이 강하고 매력적이다.) 이곳 "찰랑"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2022. 11. 15.
[영일분식] 백종원 선생님도 극찬한, 문래동 핫플 칼국수집! "영일분식"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문래동에 위치한 칼국수집이다. 이 집은 '백종원의 3대 천왕'부터 시작해서, '유 퀴즈 온 더 블록', '전지적 참견 시점'등 여러 방송으로 이미 유명세가 상당하다. 백종원, 유재석, 이영자 등 여러 연예인들이 찾는 만큼, 들어가기 전부터 그 맛이 기대가 됐다. 이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2호선 문래역 1번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 집은 오전 10시에 오픈을 하는데, 오픈을 하자마자 사람이 많진 않아 금방 들어갈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웨이팅이 진행된다. '칼국수'라는 음식의 특성상 회전율이 높고 가게의 내부가 넓어 웨이팅이 그렇게 길진 않지만, 이곳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은 필수이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 2022. 11. 10.
서울 영등포, 칼칼한 만두전골 맛집 [개성 손만두] 2021년 4월 7일 수요일, 점심을 먹으러 '개성 손만두'에 방문하였다. 체인점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내가 아는 만두전골집 중 가장 맛있는 만두전골집에 꼽힌다. 다소 허름한 외부와는 달리, 맛만은 '진짜'다. 가격도 착하고, 인심도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접 빚는 맛있는 만두는 이곳을 다시 찾게 되는 이유를 만들어준다. 가게 안에는 수시로 종업원분들이 만두를 빚고 있다. 필자는 만두라는 음식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집의 만두는 참 좋아한다. 오늘 방문한 시간은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였지만, 역시나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이곳의 메뉴는 만두전골/ 손만두/ 냉,비빔모밀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모두 맛있다. 가성비도 참 좋다. 메뉴판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소고기 샤브샤브도 1인 7천 원을 추가하면 먹을..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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