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5 [착한 닭갈비] 대성리, 가평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먹는 숯불 닭갈비!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대성리역에서 가까운(정확히 말하면 대성리역 맞은편에 위치한) 숯불 닭갈비 전문점 [착한 닭갈비]이다. 저번주, 가평에서 여행을 하고 집에 돌아가는 도중 '맛집스러운' 외관에 이끌려 방문하게 된 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은 있었으나 여행지 특유 가격대 때문에, 금액적으로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게였다. 그럼에도 맛있는 숯불 닭갈비는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좋은 메뉴였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착한 닭갈비'의 내부이다. 식당 내부는 평범하며, 필자는 식사시간을 피해 간 터라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여러 포스팅을 찾아보니 점심시간대, 저녁시간대에는 사람이 제법 몰린다고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이곳의 메뉴는 심플하다. 두가지 종류의 닭갈비가 있고, 그 외에 막국수나.. 2023. 3. 16. [오십이도 칼국수] 오이도에서 가장 맛있는 칼국수 집! "오십이도 칼국수"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오이도에 위치한 '오십이도 칼국수'이다. 서울과 경기도 근교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하나를 꼽자면 단연 오이도를 꺼내지 않을 수가 없다. 솔직히 볼거리는 많지 않지만, 간단히 놀러 가기에 이만한 곳도 없다. 필자는 오이도에 가는날이면 꼭 해물칼국수를 먹고 오는데, 새로 보는 식당이 생겨 방문해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여행 온듯한 느낌을 주는 만족스러운 식당이었다. 제주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기분 좋은 식당이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메뉴판이다. 크게 세 가지 메인 메뉴가 있는데, 칼국수와 라면 그리고 통갈치 조림이 그것이다. 가격대는 제법 비싼 편이지만, 요즘 물가를 고려한다면 수긍이 되기도 한다. 특히 오이도의 식당은.. 2023. 2. 19.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휘닉스 제주 #객실 #수영장 #목욕탕 내돈내산 솔직 리뷰!! 오늘 혁꿀이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줄 리조트는 바로 [휘닉스 제주]이다. 사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날이 흐린 장마철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이틀간 묵었던 이곳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한다! 제주도 여행을 할 때 가장 고민했던 것 중 하나는 숙소이다. 호텔을 갈까, 리조트를 갈까 고민하다가 친동생이 다니는 회사에서 기업할인이 가능하여 이곳으로 선택했다. '휘닉스 제주'는 크게 오렌지동과 블루동 레드동이 있는데 동마다 큰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필자는 새로 리모델링을 했다는 '블루동'에서 이틀간 투숙했다. 필자는 기업할인을 받아 이틀에 45만 원 정도 가격에 묵었는데, 본래 가격은 이틀에 60만 원 정도 선으로 생각하면 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할인을 받아 망정이지 개인적으론 가성비가 그렇게 좋은 리조.. 2022. 7. 7. [올마이투어] 파격적인 숙박대전!! "올마이투어"로 호캉스 떠나자! 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맛집 소개도 아니고 호텔 리뷰도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이냐! 혁꿀이는 작년 2021년 한 해 동안 약 열 곳 이상의 호텔을 다니며 행복한 호캉스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그동안 혁꿀이가 어떻게 호캉스를 자주 다녔는지에 대한 '비밀'을 공개하는 시간이다! 그 비밀은 바로...... "올마이투어"다! 사실 필자가 작년에 즐긴 호캉스의 절반 이상은 오늘 소개해드릴 "올마이투어"로 예약했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혁꿀이가 그동안 '올 마이 투어'로 예약하여 갔던 호캉스를 짧게 소개해보련다. ★서울 신도림, 뷰&가성비 끝판왕 5성급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 https://you-1124.tistory.com/31 ★서울 신도림, 뷰&가성비 끝판왕 5성급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 2022. 4. 9. [한국에서 두번째 양평 해장국] 대성리역 근처 해장국집! 가평 여행 갔다와서 들리기 딱! "양평 해장국"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한국에서 두번째 양평해장국'이다. 지하철 경춘선 대성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많은이들이 발걸음을 하는 해장국집 중 하나이다. 아무래도 '가평'하면 MT와 물놀이의 지역인 만큼, 술이 빠질 수가 없는데 그 때문에 주변에 해장국집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은 필자가 방문한 지점 말고도, 네 곳의 지점이 더 있다. 다른 지점은 가본 적은 없으나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해보니 지점마다 가격이나 맛은 조금씩 다른 것 같기도 하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그냥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언젠가 술이 덜 깨 여행촌 주변에 있는 해장국집을 우연히 찾다가 들어간 딱 그 느낌이다. 그럼 메뉴판을 보러 가보자! 가격은 그리 착하진 .. 2022.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