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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5

[고집돌우럭] 가격은 좀 있지만, 맛은 확실한 "고집돌우럭"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필자의 어머니가 저번 제주도 여행에서 너무나도 맛있게 드셔서 또 방문하게 된 "고집돌우럭"이다. 이곳은 중문점, 함덕점, 제주공항점 이렇게 총 세 지점이 있으며, 이번에 필자는 제주공항점에 방문했다. 매년 오르는 물가에 이곳도 제법 비싼 가격이 되어버렸지만, 그럼에도 맛만큼은 확실하다. 이곳은 가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우럭 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집으로, 특히 양념 맛이 기가 막히다.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된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은 리뷰나 포스팅이 굉장히 많은데, 지금 보시는 메뉴판이 가장 최신화된(2022년 7월의) 메뉴판이다. 리뷰나 포스팅이 많아 종종 예전의 글을 보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 2022. 8. 2.
[칠돈가 성산직영점] 가성비 좋지 않은,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는 흑돼지집! "칠돈가"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제주도 흑돼지집으로 유명한 [칠돈가]이다. 저번 제주도 여행때 이곳에서 흑돼지를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던 터라, 제주도 방문 첫날에 들렸다. ↓ [혁꿀이가 지난 제주도 방문 때 방문했던 '칠돈가 표선 직영점'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https://you-1124.tistory.com/33 ★제주, 흑돼지구이의 진수 [칠돈가] 2021년 4월 18일 일요일, 저녁을 먹으러 들른 제주도의 [칠돈가]. 이번 제주 여행 때는 계획 때부터 제주도의 명물 '흑돼지구이'를 꼭! 맛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계획 전부터 흑돼지구이는 you-1124.tistory.com "칠돈가"라면 다 똑같은 칠돈가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칠돈가"는 지점에 따라 메뉴도 다르고, 사장님도 .. 2022. 7. 19.
제주, 바다가 보이는 카페 [델문도]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로 정한 카페 [델문도]. 이 곳의 강점은 뭐니 뭐니 해도 '뻥 뚫린 바다'다. 광활한 바다를 보며 제주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물론 사람이 워낙 많아, 야외 테라스 자리 잡기가 쉽진 않지만 말이다. 그럼,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였던 [델문도]로 함께 떠나보자! 카페 델문도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야외 테라스가 구비되어있다. 모든 주문은 2층 실내에서 이루어지니 기억해두도록 하자. 참고로 '델문도'란 스페인어로 '~~의 세계(세상)'이란 뜻이다. 내부도 뷰가 참 이쁘다. 넓고 쾌적하지만, 사람이 많아 무의미해지는 듯하다. 외부 테라스는 경관이 참 좋지만 바다와 맞닿아있어 바람이 꽤나 세고, 필자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2021. 4. 29.
제주, 이색적이고 독특한 외관의 [스타벅스] 2021년 4월 19일 월요일 오후에 들른 [스타벅스]. 식사를 마치고 꼭 티타임을 하는 나는, 이 독특한 외관을 보고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마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연상케하는 거대한 조각은 들어가기도 전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실제로 보면 실로 거대한 이 조각(?)은 제주 스타벅스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이다. 이색적이고도 독특한 외관때문인지 매장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내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타벅스와 똑같다. 리저브 메뉴들도 존재하며 마찬가지로 여러 종류의 텀블러와 원두, 스타벅스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다. 어딜 가나 마찬가지겠지만 스타벅스엔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 댄다. 총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층은 뷰가 참 좋다. 특히 제주도에서.. 2021. 4. 28.
제주, 깔끔한 제주 고기국수 집 [이드레국수] 2021년 4월 19일 월요일, 점심을 먹으러 들른 [이드레 국수]. 제주도에는 워낙 먹을거리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하다던 '고기국수'를 꼭 먹어보고 싶었다. 고기국수로 유명한 맛집으로는 [자매국수]나 [올레 국수]등도 있는데, 특히 제주도의 중심인 서귀포시라 손님이 많을 것 같아 비교적 덜 유명한 [이드레 국수]에 방문하였다.(그렇다고 이곳이 맛집이 아니거나 유명하지 않다는 건이 아니다. 직접 방문해본 소감을 말하자면, 이 집도 충분한 '맛집'이다!) 일단 이곳은 손님이 없어서 좋았고,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깔끔에서 좋았던 식당이다. 그리고 뷰가 참 좋았다. 주차공간도 매우 편리했다. 위 사진에 보이다시피 전용 주차공간이 구비되어있어, 매우 편리하게 주차를 할수있었다. 또한 외부에서 먹을수 있도록..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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