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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5

[오늘도 웃자] 솥밥이 나오는! 두루치기, 김치찌개 맛집! 남양주 맛집 리뷰!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두루치기 전문점이다. 이곳은 2009년부터 시작한, 어느덧 15년이 된 제법 연륜이 있는 가게다. 제목부터 기분이 좋은 이 식당은 생고기 두루치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인데, 아마 '제육파(제육 마니아)'라면 이 식당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남양주에 위치한 지점을 방문했는데 이곳 외에도 하남이나 송파. 경기 분당, 강서구 가양동 등에도 지점이 있다. 전 지점 다 인기가 좋고, 식사시간대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그럼 그 맛이 어떠한지!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 인테리어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식당의 인테리어다. 대체로 따듯한 브라운의 우드톤을 이용하여 집밥을 먹는듯한 느낌을 준다. .. 2024. 1. 6.
[훈민정음] 분위기 좋은, 한국적인 맛과 멋이 있는 술밥집! "훈민정음"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분위기 있는 한식주점 [훈민정음]이다. 이곳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합정 주변에서 요 근래 가장 핫한 술밥 집 중 하나다. 거대한 세종대왕님이 그려진 입간판은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감을 준다. 필자가 방문했던 곳은 '서울 합정점'이나, 이곳은 이외에도 네 곳의 지점이 있다. '훈민정음 서울 합정점'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합정역보다도 6호선 상수역이 더 가깝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사진은 1층인데, 이곳은 2층도 존재한다. 인테리어는 깔끔하여 고풍스럽다. 테이블 사이의 간격도 제법 거리가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자리를 가질 수도 있다. 이곳은 분위기 있게 술 한잔 걸치기에도 좋고, 식.. 2022. 10. 13.
분당, 효자촌의 건강하고! 든든한! 집밥 [시골밥상] 든든하고도 맛있는 백반이 생각날 때면, 분당 내에선 필자가 가는 두 곳의 백반집이 있다. 첫 번째는 서현동 시범단지 우성 플라자에 위치한 시골밥상 집이고, 두 번째는 서현 효자촌에 위치한 시골밥상 집이다. 이 두 곳은 공교롭게도 가게의 이름이 같은데, 난 이 두 곳 모두를 좋아하며 단골이다. 오늘은 분당 서현동 효자촌에 위치한 시골밥상에서 밥을 먹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메뉴는 크게 코다리밥상, 생선 밥상과 제육 밥상이 있고 그 외에 시래기나물밥, 시래기 뚝배기가 있고 메뉴판엔 나와있진 않지만 김치찌개도 존재한다. 가격은 7-8000원대로 참 착하다. 1인 식사도 가능하며, 1인 식사를 시키더라도 아주 푸짐하게 나온다. 이곳 사장님은 인심이 참 후하시다. 필자는 생선도, 고기.. 2021. 8. 8.
분당, 신선한 쌈채소 정식 [막내 쌈밥] 2021년 5월 21일 금요일, 일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러 방문한 분당 수내동의 [막내 쌈밥]. 이곳은 한식 메뉴에다가 신선한 쌈채소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밥집이다. 메뉴들의 맛 또한 기본 이상을 하는 집이라 든든하고도 건강한 한 끼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집이다. 메뉴는 다양하다. 쌈과 어울리는 한식 위주의 식사와 돌판메뉴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오징어 삼겹살 3인분'과, '계란찜'을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면 기본 세팅을 해주시는데, 샐러드와 어묵볶음 그리고 황태 미역국이 기본찬으로 나온다. 그리고 돌판 메뉴를 시킬 때만 김치가(?) 나온다. 일반 식사를 시킬 땐 왜인진 모르겠으나 김치를 주지 않는다고 하니 기억해두자. 내부는 대체로 쾌적하고 넓다. 주문을 한뒤, 쌈 코너에 가서 즐기고 싶은 쌈들을.. 2021. 5. 24.
경기도 성남, 시범단지 밥집 [원조집 시골밥상] 21년 4월 1일, 일을 마치고 지인과 함께 들른 '원조집 시골밥상'. 서현동 시범단지에 위치한,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백반집이다. 시범단지 우성프라자 2층 식당가에는 꽤 괜찮은 식당들이 즐비해있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식사 준비를 미처 못할 때면, 이 곳 식당가에서 밥을 먹은 기억이 종종 있다. 그렇기에 내겐 어렸을 적 추억이 담긴 공간이랄까? 가게 내부나 외부는 단출하지만, 맛은 평범하지 않다. 어머니가 해주신 따듯한 집밥이 생각나는 맛이다. 원조집 시골밥상에는 좌식테이블과 입식테이블이 모두 존재한다. 내가 편한 곳에 앉아 바로 주문을 하면 된다. 이곳은 메뉴판이 따로 없다. 1인 백반(8000원)이 메뉴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인원수만 말씀해드리면 아주머니께서 바로 식사를 준비해주신..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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