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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로] #내돈내산 #100점 #제주도에서 가장 맛있었던 #맛집 발견! "섭지코지로"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이번 제주도 휴가 간 가장 맛있게 먹었던 '섭지코지로'이다. 가게 이름만 들었을땐, 어떤 메뉴들을 취급하는지 예상이 안 가고 그저 '섭지코지' 근방에 있겠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곳은 딱새우 회나 고등어회 등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메뉴들을 판매하는 곳이다. 사진 속 허름한 외관과는 다르게, 맛과 가격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했었던 집이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제주도에서 딱새우 회나, 고등어회는 어딜 가나 먹을 수 있다. 돔베고기, 흑돼지, 고기국수 등을 포함해 제주도에서 관광객들이 자추 찾는터라 어딜 가나 있기 마련이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이라 가게마다 구성과 맛, 가격까지 모두 천차만별인데, 이곳은 누구나 가도 합리적이고 맛.. 2022. 7. 29.
[마루심] 가격은 좀 비싸지만, '제대로 된' 장어덮밥집! "마루심"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히쯔마부시(장어 덮밥)' 전문점 [마루심]이다. 필자에게 평소 '장어덮밥'이라는 이미지는 가격도 세고, 제대로 취급하는 곳이 없어 제대로 즐기기가 힘든 요리라 생각했는데, 이곳은 제법 '제대로' 장어덮밥'을 즐길 수 있다. 장어덮밥은 세분화한다면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바로 오늘 다룰 '히쯔마부시'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우나동'이다. 히쯔마부시는 나고야식 장어덮밥으로, 장어 기름이 완전히 빠지도록 구워 장어의 겉 부분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반면에 우나동은 히쯔마부시보다는 기름을 덜 빼 겉과 속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치자면, 히쯔마부시는 '겉바속촉'이고 우나동은 '겉촉속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필자가 방문한 마루심은 판교.. 2022. 6. 25.
인천 강화도, "가성비" 터지는 "해산물 파티!" [보광호]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인천 강화도에 있는 [보광호]라는 횟집이다. 오랜만에 근교로 바람을 쐬고 싶어서, 찾게 된 강화도! 강화도는 서울에서도 부담 없는 거리라 종종 찾곤 한다. 일단 강화도에 진입하면 탁 트인 바다가 우릴 반겨주고, 두 번째로는 다양한 해산물 집, 횟집, 장어집 등이 우리를 반긴다.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방문하게 된 [보광호]. 일단 이곳은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본관과 별관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본관은 깔끔하고 크다. 본관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평범한 식당의 분위기이다. 별관은 조금은 허름하지만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본관에 비해 한껏 더 여행 온 느낌이 나는 분위기이다. 본관이나 별관 모두 메뉴와 가격은 같으니, 취향에 따라 원하는 곳으로 입장하면 될 것 같다... 2021. 10. 6.
☆경기 판교, 푸짐하고 가성비 좋은 동네 횟집 [대진항 막회] 어느덧 더위가 가시고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있다. 여름철 혹시 모를 불안감 때문에 주로 냉동으로 먹는 참치회가 아니면 그 외의 회들을 멀리하곤 했다. 날씨가 풀리는 요즘 회가 그렇게 땡기더라. 맛있는 회를 먹고 싶어 주위를 둘러보던 도중 판교역 주변에 맛집을 발견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대진항 막회'이다.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동네 사람들에겐 이미 유명한 가성비 좋은 횟집이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워낙에 메뉴도 많고, 사람도 많아 메뉴판을 따로 찍진 않았지만 가장 기본 메뉴는 단연 '모둠 회'이다. 2인 5만 원, 3인 7만 원, 4인 10만 원의 가격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날은 3인(7만 원)의 모둠회를 주문하였다. 그.. 2021. 10. 3.
경기 일산, 가성비 횟집! 오징어회 맛집! [오징어우미] 오늘은 일산에만 무려 세 개 지점을 운영하는, 오징어회 전문점 [오징어 우미]를 소개해보려 한다. '우미'란 뜻은 일본어로서 '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직역하자면 [오징어 바다]라는 뜻이다. 이곳은 3호선 백석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오징어회는 잘하는 곳에서 먹지 않으면 자칫 심한 비린내를 동반하기 때문에 괜찮은 곳에서 먹어야 한다. 일단 이곳은 오징어회를 필두로, 여러 횟감과 튀김 등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그 외에도 대하나 계절 횟감 등도 판매한다. 코로나 때문에 주변 가게들이 휑한데 비해, 이곳은 여전히 사람이 바글바글 댈 정도의 맛집이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존재한다. 거의 모든 메뉴에 오징어회가 곁들여져 있는데, 그..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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