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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33

[진미옥설렁탕] 속 풀리고~ 속 든든한~ '우거지 갈비탕' 솔직 리뷰! 오늘 혁꿀이가 소개해드릴 집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메뉴 중 하나인 '국밥' 집이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점차 쌀쌀해지는 요즘 국밥만 한 것이 없다. 국밥 한 그릇이면 헛헛한 속이 든든하게 채워진다. 이곳은 가게 외관에 '35년 전통'이라는 푯말이 붙어있는데, 가게 내부를 보면 그 내공이 엿보인다. 필자가 방문한 지점은 목동점으로,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이내로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편안한 식당 느낌이다. 좌식 테이블이 있고, 일반 테이블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자리에 앉으면 된다. 이곳은 술 한잔 걸치기에도 좋고, 밥을 먹기에도 좋은 분위기다. 메뉴로는 여러 종류의 국밥과 비빔밥, 그.. 2022. 9. 22.
[원조 쌈밥집] 백종원 쌈밥집! 과연 그 맛과 양은 어떨지! 내돈내산 리뷰!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 [백종원의 원조 쌈밥집]이다. 백종원선생님이 만드신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수없이 많은 브랜드가 있는데 그중에서 쌈밥집은 처음이다. 필자가 방문한 지점은 양재점으로, 이외에도 많은 지점들이 있다. 이곳은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한 터라 접근성이 좋다.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터라 채소가 부쩍 땡기는 요즘, 쌈밥이나 월남쌈 등의 메뉴들이 자꾸 생각난다. 건강한 한끼를 채우고 싶어서 방문한 이곳!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원조 쌈밥집'의 메뉴판이다. 다양한 쌈밥 메뉴와, 고기메뉴 그리고 곁들임 메뉴로 나뉘어있다. '점심특선'도 존재하는데, 점심특선에는 쌈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쌈을 먹으러 .. 2022. 9. 16.
[더우] 일산, 가격은 좀 있지만 맛은 확실한 #한우곰탕 전문점! "더우"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우연히 방문했다가 맛있게 먹어 포스팅을 결심하게 된 한우곰탕 전문점 "더우"이다. 필자는 일 때문에 종종 일산에 들리곤 하는데, 일산에 들릴때마다 고민하는 것이 바로 '혼밥' 어디서 할까'이다. '혼밥 메뉴 정하기'란 필자에겐 아주 중요한 고민이다. 마땅한 곳이 없을땐 편의점에서 때우거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대체하기도 하는데, 이제부터는 뜨끈한 국밥이 생각날때면 이곳에 갈 생각이다. 이곳은 가격은 좀 있지만, 맛 만큼은 확실하여 혁꿀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럼, 맑으면서도 강한 "한우곰탕"을 먹으러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특징은, 외관 사진을 보았다시피 매장 앞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뻥 뚫린 느낌을 준다. 더불어, 가게 내부는 굉장히 모던하며 깔끔하다. 필.. 2022. 9. 9.
[명동 왕 돈까스] #홍대 정말 맛있는 #돈까스집! #혼밥 추천! "명동 왕 돈까스] 오늘 소개해 드릴집은, 필자가 일이 있어 홍대에 들릴 때마다 종종 방문하는 [명동 왕돈까스]이다. 이곳의 오래된 외관은 들어가기 전부터 맛집 느낌을 풍기는데, 직접 맛을 보면 그 더욱이 진가를 알 수 있다. 이곳은 다 같이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혼밥을 하기에도 좋다. 이곳은 홍대에만 3개의 지점이 존재하는데, 필자가 방문한 지점은 '동교 직영점'이다. 문 앞에 붙여진 [돈까스를 드시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으신 분은 들어오십시오. 대접하겠습니다]라는 문구는 왠지 모르게 뭉클하다. 형식적이게 붙여놓은 것이라 할지라도, 주인장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문구이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명동 왕돈까스"로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제법 오래돼 보이는 가구들이 배치되어있다. 가게 안에는, 맛집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2022. 9. 4.
[일산 칼국수] 일산의 명물! 제대로 푹~ 고아 진한 닭칼국수! "일산 칼국수" 오늘은 소개해드릴 맛집은 일산의 명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일산 칼국수"이다. 이곳은 일산 토박이분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맛집으로, 그만큼 오래되고도 유명한 집이다. "일산 칼국수"라고 치면, 굉장히 많은 지점이 나오는데 필자가 소개해드리는 바로 이 집이 원조이자 본점이다. 당연한 얘기일수도 있겠지만 이곳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은 필수인데, 한가지 다행인 것은 '칼국수'라는 단일 메뉴로 승부를 보는 집인 만큼 회전율이 빠른편이라 그리 오래 시간 기다릴 필요는 없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정말 간결하고도 정갈한 메뉴판이다. 오직 '닭칼국수' 단일 메뉴로 승부를 보는 집이다. 그만큼 닭칼국수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일까? 요즘 특히 이렇게 한 가지 메뉴로만 승부 보는 집은 없어서인지 그래서.. 2022. 8. 30.
[이춘복 참치] 드디어 가본 #내돈내산 #참치 전문 무한리필에서 가장 유명한 집 "#이춘복 참치"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참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시리라 생각되는 [이춘복 참치]이다. '가성비 참치 무한리필' 전문점으로 이미 유명하며, 개인적으로 특히 요즘 어딜 가나 지점이 하나씩은 보이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자주 보기만 보았지, 직접 방문한적은 처음이라 무척 기대가 되었다. 필자는 예약을 통해서 방문했는데, 필자가 방문한 판교점의 경우 예약을 하면 룸이 제공된다. 룸에는 참치와 짝꿍인 초생강과 단무지, 락교, 마늘쫑, 당근, 무순, 쌈장 등이 세팅되어있었다. 그럼, 혁꿀이의 내돈내산 [이춘복 참치]로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주문을 하고 나면 나오는 스키다시이다. 스키다시는 지점마다, 그리고 주기마다 조금씩은 다른 것 같다. 스키다시도 참치와 마찬가지로 무한리필이 가능.. 2022. 8. 25.
[SBS 방송국 구내식당] 방송국에서 먹는 구내식당은 과연 어떨까?! SBS 구내식당 리뷰!!⭐️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오랜만에 돌아온 "방송국 구내식당" 리뷰이다! 방송국 중에서도, SBS의 구내식당을 다뤄볼 것이다. 방송국 구내식당 포스팅은 정말 오래간만인 것 같다. 방송국 구내식당 포스팅은 조회수는 높지만, 종사자나 임직원 외에는 식사가 어려워 잘 올리진 않게 되었는데 요청해주시는 분들이 제법 계셔서 오랜만에 새롭게 포스팅한다. 필자는 직업 특성상 방송국에서 식사를 할 일이 많다. 앞서 말했듯, 이곳은 방송국 관계자나 임직원외에는 식사가 어렵지만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주길 바란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목동 SBS의 구내식당은 지하 1층에 존재한다. 본래 구내식당 옆에는 작은 편의점이 있었는데, 이젠 카페로 바뀌었다. 식사하고 커피 한잔의 .. 2022. 8. 18.
[리리뷰, "포하임"] 날이 덥고~ 베트남 음식이 땡길땐, "포하임" 오늘은 혁꿀이의 "리리뷰" 타임이다! 리리뷰란, 혁꿀이가 이미 리뷰했던 곳을 '다시 한번' 리뷰하는 컨텐츠이다. 자! 그럼,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베트남 음식 전문점 '포하임'이다. 이곳은 필자가 월남쌈이 먹고 싶을 때마다 종종 들리는 집으로, 만약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수인 분당선 '서현역'에서 내리면 된다. 포하임은 서현역에서 도보 약 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곳은 서현점뿐만 아니라, 가락점 선릉점등도 있다. 첫 리뷰 때는 필자가 5점 만점의 4.5점으로 굉장히 높은 점수를 줬었다. 약 9개월 만에 찾은 이곳은 맛과 가격, 그리고 서비스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변해있었을지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 혁꿀이의 [포하임] 첫 리뷰가 궁금한 사람은 이 링크를 이용하.. 2022. 8. 12.
[보성갈비] 서울 둔촌동에서 가장 먹을만한 갈비집! "보성갈비"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필자가 종종 둔촌동에 들를 때면 찾는 '보성갈비'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둔촌동'은 필자에게 추억이 참 많은 곳이다. 20대 초 이곳 근처에서 지내며 연극을 하고, 공연을 올리며 열정을 불태웠었다. 한 푼 한 푼이 아쉬웠던 시절, 고기가 먹고 싶으면 야금야금 돈을 모아 들렸던 곳이다. 이 보성갈비가 있는 거리에서 '둔촌 시장'까지 쭉 여러 고깃집이 즐비해있는데, 그중에서도 이곳 '보성갈비'가 가장 맛있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럼 혁꿀이가 추천하는 맛집은 '보성갈비'로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필자가 실수로 가장 중요한 '고기 메뉴판'을 안 찍고, '식사 메뉴판'만 찍었으나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 2022. 8. 9.
[고반식당] 고기맛은 훌륭하나, 2% 아쉬운 고깃집 "고반식당"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고깃집인 '고반식당'이다. 맛있는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가봤을 식당인데, 필자는 오늘 방문이 처음이었다. 입소문대로 이곳의 고기는 훌륭했고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2% 아쉬웠던 식당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2%. 그 이유는 리뷰를 통해 천천히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이곳 고반식당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있는데, 가까이에 지점이 있다면 한 번쯤은 방문해볼 만하다. 필자가 방문한 지점은 선릉점으로, 지하철 수인 분당선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는 전형적인 고깃집 인테리어로, 제법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회식을 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다.. 2022. 8. 6.
[스시림] 일산,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데이트 코스로 딱! "스시림"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바로 "스시림"이다. 혁꿀이 블로그에서 오마카세를 소개해드리는 건 처음인데, 이처럼 '처음'과 걸맞는 집이라고 생각된다. 이곳은 미들급 오마카세로, 오마카세를 입문해보고 싶거나 가성비 좋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겐 제격인 가게다. 이곳은 일산에 위치해있으며, 지하철 3호선 주엽역이나 정발산역에서 가는 게 가장 빠르다. 역내에서 도보로는 15분~20분 정도 걸리니 자차가 없는 분들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자.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필자가 생각하는 오마카세의 장점 중 하나는 아무래도 메뉴판이 없다는 것이다. 어디 갈 때마다 메뉴판을 보며 무엇을 먹을까 심히 고민하는 분이라면 오마카세를 더더욱 좋아하실 수도 있겠다. 오마카세란 일본어로, '주방장 특선, 주문.. 2022. 8. 4.
[고집돌우럭] 가격은 좀 있지만, 맛은 확실한 "고집돌우럭"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필자의 어머니가 저번 제주도 여행에서 너무나도 맛있게 드셔서 또 방문하게 된 "고집돌우럭"이다. 이곳은 중문점, 함덕점, 제주공항점 이렇게 총 세 지점이 있으며, 이번에 필자는 제주공항점에 방문했다. 매년 오르는 물가에 이곳도 제법 비싼 가격이 되어버렸지만, 그럼에도 맛만큼은 확실하다. 이곳은 가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우럭 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집으로, 특히 양념 맛이 기가 막히다.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된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은 리뷰나 포스팅이 굉장히 많은데, 지금 보시는 메뉴판이 가장 최신화된(2022년 7월의) 메뉴판이다. 리뷰나 포스팅이 많아 종종 예전의 글을 보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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