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96

용산, 세련된 분위기의 '빵' 맛집 카페 [아우어 베이커리] 오늘은 맛있는 빵과 세련된 분위기에서 카페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카페를 소개해보려한다. 필자가 종종 들리는 곳으로, 서울 곳곳에 지점을 두고 있는 [아우어 베이커리]이다. 사실 빵집보다는 카페에 가까운곳이지만, 가게 이름에 '베이커리'가 들어간 만큼 빵에 자신이 있는 카페라고 보면된다. 필자가 방문했던 곳은 용산 아이파크몰점으로, 지하철역과 가까워 접근성은 좋으나 피크타임엔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아 자리 차지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한가득 우리를 반겨준다. 사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더티 초코'라는 초코의 달달함이 극강인 빵인데, 오늘은 달달한 게 땡기지않아 다른 빵들을 먹었다... 2021. 8. 16.
용산, 소고기도 무한! 월남쌈도 무한! 샤브샤브 뷔페 [948키친]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이곳은 가성비와 맛 모두 훌륭한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용산 아이파크몰은 지하철 1호선 용산역에서 매우 가까우므로, 접근성이 참 좋다. 용산에는 숨은 맛집들이 참 많은데 이곳이 그중 하나이다. 무한리필답게,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오는 날이면 배가 빵빵해져 자연스레 단추가 하나둘씩 풀려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메뉴는 간단하다. 소고기 샤브샤브와 훠궈 샤브샤브중에서 원하는 것으로 택 1 하면 된다. 즉, 육수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것은 같은 셈이다. 기본과 무한으로 나눠져 있는데 인당 3900원을 추가하면 소고기 무한리필이 되므로, 무한리필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속에 나오는 가격은 인당 기준이며, 어느 것을 선택해도 월남쌈과 샐러드바는 포함이다. .. 2021. 8. 15.
반포, 요즘 즐기기 딱 좋은 이벤트코스 [한강 요트투어] 이번 달에 다녀온, 만족도 100%의 요트투어를 소개해보려고한다. 한강이라던지 여러 지방 쪽에는 여름에 즐기기 좋은 이색적인 놀거리들이 많다. 특히 여름에 인기가 좋은 건 단연 요트투어인데 내가 '골든 블루 마리나'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로 한강 세빛섬에 위치하고있는 접근성 때문이다. 경기도에 사는 필자는 지방 쪽보다는 오히려 서울 쪽이 교통편이 편하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이나 9호선 반포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로 위치하고있는터라,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그리 부담이 되지 않는 거리라고 생각된다. 둘째는 가성비가 좋다. 해외에서 요트투어를 했을 때, 적지 않은 돈은 지불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곳은 1시간에 1인당 1-2만 원 대면 즐거운 요트투어를 즐길 수 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2021. 8. 14.
여의도, 강추! '제대로 된' 중식 맛집! [차알] 오늘 방문하게 된 곳은, 서울 지하철 5호선. 9호선 여의도역에서 근접한 중식집 [차알]이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워 접근성도 좋은 여의도 IFC몰에 입점하고있는 이곳은, '아메리칸 차이니스 퓨전 레스토랑'이다.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그 가격을 톡톡히 한다. IFC몰에는 상당히 다양한 식당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IFC몰과 이어져있는 더현대몰에도 많은 식당들이 존재한다. 무수히 많은 식당들 중에서 수많은 고민 끝에 가게 된 이곳은 생각보다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안겨주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생각보다 많은 메뉴가 존재하는데, 크게 에피타이저/ 씨푸드/ 메인 육류/ 식사메뉴로 나눌수있다. 또한 메뉴판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코스요리도 존재한다. 가능하면 코스요리를 즐기고 싶었는.. 2021. 8. 10.
☆반포, '또' 방문한 레스토랑, 이번엔 런치 코스! [이솔라 레스토랑] 얼마 전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렸던 한강 세빛섬의 '이솔라 레스토랑'. 저번 디너 코스로 너무나도 만족했었던 터라, 이번엔 런치 코스를 맛보기 위해 이곳을 다시 방문했다. 세빛섬은 7호선 반포역이나, 3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가까운 하나의 랜드마크라고 보면 된다. 여러 식당과 어트랙션들이 존재하니, 데이트 장소로는 제격이라고 생각된다. 런치코스는 '파스타 코스'와 '파스타+스테이크 코스' 두 가지로 나뉘어있는데, 필자는 스테이크 코스로 선택하였다. 여기 레스토랑의 또 하나의 장점은 뷰인데,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아름다운 한강이 한눈에 담긴다. 런치 코스의 식전 빵은 두 가지로 제공된다. 디너코스때와 같은 구성이다. 하나는 마늘 바게트 빵이고, 또 하나는 먹물빵이다. 마늘 바게트빵은.. 2021. 8. 9.
분당, 효자촌의 건강하고! 든든한! 집밥 [시골밥상] 든든하고도 맛있는 백반이 생각날 때면, 분당 내에선 필자가 가는 두 곳의 백반집이 있다. 첫 번째는 서현동 시범단지 우성 플라자에 위치한 시골밥상 집이고, 두 번째는 서현 효자촌에 위치한 시골밥상 집이다. 이 두 곳은 공교롭게도 가게의 이름이 같은데, 난 이 두 곳 모두를 좋아하며 단골이다. 오늘은 분당 서현동 효자촌에 위치한 시골밥상에서 밥을 먹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메뉴는 크게 코다리밥상, 생선 밥상과 제육 밥상이 있고 그 외에 시래기나물밥, 시래기 뚝배기가 있고 메뉴판엔 나와있진 않지만 김치찌개도 존재한다. 가격은 7-8000원대로 참 착하다. 1인 식사도 가능하며, 1인 식사를 시키더라도 아주 푸짐하게 나온다. 이곳 사장님은 인심이 참 후하시다. 필자는 생선도, 고기.. 2021. 8. 8.
서초, 맛있는 수제버거 [번 패티 번]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수제버거'가 먹고 싶은 날이면 항상 들리는 곳이 있다. 바로 서초동에 위치한 [번 패티 번]이 바로 그곳이다. 2호선 서초역에서 도보로 5분이내에 위치한 이곳은 맛과 가격이 모두 착한 가게로 유명하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번 패티 번]으로 떠나볼까? 이곳의 내부는 화려하다. 다양한 조명들로 내부를 인테리어했는데, 마치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한 장면에 쓰일듯한 조명들로 가득하다. 음식을 주문하고 받는곳은 화려한 느낌이고 식사를 하는 곳은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느낌으로 꾸며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수제 버거의 가격은 단품 기준으로 5900원으로 시작된다. 세트를 시키면 4500원이 추가된다. 번부터 패티까지 직접 만드는데에 비해 가격은 참 착한 편이라고 생각된다. 혁꿀이는 오늘 .. 2021. 8. 6.
기흥, 가구 전문점 이케아 IKEA 매장 속 식당?! [이케아 레스토랑] 이사를 앞두고 있는 요즘, 이케아(IKEA)나 한샘 등의 가구점을 자주 들리게 된다. 오늘은 기흥에 있는 이케아를 다녀왔는데 이케아 안에 식당이 있다고 하여 한번 들러보았다. 이곳은 '이케아 레스토랑'이라고 불리우며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있다. 그렇다면,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이곳의 시스템은, 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내가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거나 픽을 해오는 시스템이다. 메인 메뉴는 즉석에서 조리해주며 사이드 메뉴나 디저트 등은 미리 조리가 되어있어서 픽을 하기만 하면 된다. 사실 '즉석조리'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긴 하다. 이곳의 모든 메뉴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제품들이기 때문이다. 미리 조리되어있다고 신선하지 않다던가, 맛이 없진 않다. 여하튼 제시된 줄로 지나가면서 메뉴들을 .. 2021. 8. 3.
☆반포, 가성비 좋은 #코스요리 랍스터 & 꽃등심 스페셜 디너 코스 [이솔라 레스토랑] 소중한 사람과의 기념일을 만끽하기 위해 찾아간 이곳 [이솔라 레스토랑]. 여러 포스팅과 후기를 보며 고심에 고심을 더해 선정한 식사였는데, 너무나도 만족했던 식사였다. 세빛섬에 위치한 이곳은 가성비좋고 맛도 좋은 레스토랑이다. 세빛섬은 '세개의 빛나는 섬'의 함축말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존재하니, 무더운 여름에 놀러 가기 제격인 곳이다. 이곳은 9호선 반포역이나 3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도보로 10-15분정도로 접근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코스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는 매우 넓고 쾌적하다. 또한 전형적인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띄고 있어 연인과도 가족과도, 그 누구와 어울리는 곳이다. 가장 어필하고 싶은 점은 아무래도 '서비스'이다. 분위.. 2021. 8. 2.
★일산, 맛있는 참숯 숙성 양고기집 [성심어린] 오늘 포스팅할 곳은 바로 일산에 위치하고 있는 숙성 양고기집 [성신어린]이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두 번씩 일산을 방문하게 될 일이 생겼는데, 그 첫 번째 여정으로 방문하게 된 양고기 집이다. 이곳은 3호선 정발산역 가까이에 위치하고있어 접근성도 좋다. 향신료를 좋아하는 필자는 향신료(쯔란등)을 곁들여먹는 양고기를 참 좋아하는데, 입구에 들어갈 때부터 기대가 되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내부는 엔틱한 분위기를 주로 이루며,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주인장님께서 가게 곳곳의 소품 하나하나까지 신경 쓴듯한 느낌이 든다. 또한 얼마 전 내부공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로 인해 매장 내부의 크기도 더 커졌다. 테이블 간의 거리도 널찍하니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하나.. 2021. 8. 1.
※스포없음! 한국 가요를 바탕으로 한 가슴아픈 뮤지컬 [광화문 연가] 공연 포스팅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 및 방송계 쪽에서 일하고 있는 필자는 그동안 수십, 수백 편의 공연 관람을 했었는데 아쉽게도 잘 다루진 않았었다. 오늘을 기점으로 앞으로는 공연에 대한 포스팅도 종종 올려볼 생각이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들께 좋은 연극과 뮤지컬, 오페라등을 소개해드리고 싶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즐거운 뮤지컬 여행을 함께 떠나볼까? 뮤지컬 는 이번이 초연이 아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내 창작 뮤지컬 중 하나이다. 뮤지컬은 크게 창작 뮤지컬과 라이선스 뮤지컬로 나눌수있는데, 창작뮤지컬이란 우리나라에서 만든 '우리 제품'이고 라이센스 뮤지컬은 외국에서 들여온 '수입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이쪽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필자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창작 뮤지컬을 참 좋아하며 찾아보게 된다.. 2021. 7. 29.
☆판교, 만족도 100% 4성급 호텔 #클럽 라운지 #해피 아워 #조식 총정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나의 삶의 낙중 하나는 한 달에 한두 번씩 호텔에 가는 것이다. 고급스러우며 대접받을 수 있고 그동안 쌓인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준다. 더불어 무엇보다 수준급의 호텔요리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물론 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어느새 호캉스는 나의 사치스러운 취미가 되어버렸다. 개인적으로 무더운 요즘, 이 무더위를 날려버릴수있는 건 호캉스만 한 것이 없다고 생각된다. 이번에 방문한 판교의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처음이였는데, 100% 만족한 호캉스였다.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을 자주 가는데, 이 계열의 호텔들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한다. 서비스도, 맛도, 룸컨디션도, 뷰도, 청결도도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만족스럽다. 그럼 혁꿀이와 즐거운 호캉스를 떠나볼까? 1층 로비는 우아하며 고급스럽다... 2021. 7.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