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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신선한 쌈이 "무한리필!" [막내쌈밥] 2021년 7월 9일 금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분당의 [막내쌈밥]. 두 번째 포스팅인 이곳은, 분당 수내역에서 도보 5분이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신선하고 맛있는 쌈밥집이다. 여러 종류의 메인 메뉴가 있고, 1인 1 메뉴를 시키면 신선한 쌈이 '무제한이다. 필자가 쌈채소를 마음껏 즐기고싶을때 종종 들리는 집이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본래 사람이 꽤나 있는 곳인데, 이 날따라 손님이 한 테이블도 없었다. 어쩌면 코로나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다음 주부터 거리두기가 격상한다고 하는데, 요식업을 포함한 모든 자영업자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길 바란다. 필자의 어머니께서도 자영업을 하시는데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셔서 걱정이 되지만, 우리 모두 힘을 냈으면 좋겠다. 크게 식사메뉴와 돌판 메뉴.. 2021. 7. 10.
★판교, 신선한 쌈과 쌀국수가 무한리필! [다채로움] 2021년 7월 8일 목요일, 저녁을 먹으러 간 서판교의 [다채로움]. 서판교 쪽에 있는터라 사실 차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 접근성은 좋지 않다. 이곳은 본래 [아초원]이란 이름으로 운영을 해오다가, 구성과 함께 가게 이름만 바뀌었다. 필자는 이곳이 [아초원]일 때부터 종종 들렸었는데, 바뀐 것을 말해주자면 이곳은 본래 쌈/ 고기/ 쌀국수 모두가 무한리필이었던 집이었는데, 고기 무한리필은 아쉽게도 중단되었다. 이젠 쌈과 쌀국수 리필만 가능하다. 메뉴랄건 없다. 인당 평일은 16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18000원을 지불하면 된다. 조금은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곤 생각된다. 그리곤 고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중에서 고르면 된다. 한 가지 종류로만 시켜도 되고, 세 가지 다 .. 2021. 7. 9.
★당산역, 맛있는 숯불 닭목살구이 [촌놈 숯불 닭갈비] 2021년 7월 6일 화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촌놈 숯불 닭갈비]. 당산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이내에 위치한 집이라 접근성이 참 좋다. 당산역하면 족발이나 닭갈비 등이 유명하고 맛있는데, 오늘은 갑자기 닭갈비가 먹고 싶어 이 집을 방문했다. 결과는 대성공! 정말 맛있는 닭갈비를 먹을 수 있었다. 가게 내부는 매우 넓고 쾌적하며, 테이블마다 닥트가 설치되어 있었기에 닭냄새나 숯불 냄새가 그리 심하지 않은 편이었다. 주문을 하면 즉시 나오는 밑반찬 구성이다. 열무김치와 쌈무, 무 피클, 깻잎 장아찌 그리고 파절임. 밑반찬들은 깔끔하며 모두 닭갈비와 어울리는 구성이다. 소스는 세 가지 종류가 나오는데, 필자는 가운데에 있는 매운 양념 소스가 가장 입에 잘 맞았다. 맛있게 매운맛이랄까? 소스를 포.. 2021. 7. 7.
분당, 맛있는 돼지갈비집 [천지연] 2021년 7월 4일 일요일, 점심을 먹으러 방문한 분당 서현동의 [천지연]. 분당 율동 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돼지갈빗집으로 오래된 유명한 맛집이다. 필자는 돼지갈비를 먹으러 갈 때면 [서현궁]이나 여기 [천지연]을 들리곤 한다. 이곳은 [서현궁]보다 맛이나 가격 부분이 저렴하나, 그래도 맛있는 돼지갈빗집임에는 틀림없다. 외관은 고풍스러운 한옥으로 되어있으며, 식사시간에 이 집을 들린다면 웨이팅은 필수이다. 사진 속에 보이는 천막 안에 들어가 기다리다 보면, 직원분께서 호출해주신다. '점심 메뉴'도 진행한다고 하니, 근처에서 점심을 할 일이 생기면 들리는 것도 좋겠다.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은 즐거우면서도 설렌다. 약 20-30분 정도의 웨이팅을 끝내고 내부에 들어왔다! 이곳의 메뉴는.. 2021. 7. 5.
판교, 족발과 칼국수 무한리필 [홍대 칼국수와 족발] 2021년 7월 2일 금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판교의 [홍대 칼국수와 족발].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홍대 본점을 시작으로 곳곳에 퍼진 이름난 맛집이다. 홍대 주변을 자주 가는 필자로서는, 종종 이 가게를 지나치곤 했었는데 마침 판교에도 가게가 있어서 들렸다. 위치는 판교역에서 걸어서 5분 내외의 거리라, 접근성이 참 좋다. 이곳의 특징을 뽑자면, 족발이나 보쌈을 시키면 '칼국수가 무제한'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 특징은 필자에겐 그다지 메리트는 없어보였다. 이유는, 이곳은 칼국수를 주는 대신에 쟁반국수나 막국수는 주지 않는다. (따로 시킬수는 있다.) 가격이 같다면 필자는 칼국수보다 쟁반국수(막국수)를 주는 족발집, 보쌈집으로 갈 것 같다. 물론 칼국수 무한리필이라는점은 좋지만, 칼국.. 2021. 7. 3.
판교, 맛있는 동네 쌀국수 [온 쌀국수] 2021년 7월 1일 목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판교의 [온 쌀국수]. 판교역에서 걸어서 도보 10분인 이곳은 쌀국수와 떡볶이로 이미 동네에선 소문이 자자한 맛집이다. 쌀국수와 떡볶이라니! 생뚱맞은 조합같이 보이지만, 이 둘 은근히 궁합이 잘 맞나 보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온 쌀국수]로 떠나볼까? 내부는 이국적인거 같으면서도 무난하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뭐랄까, 꾸미다 만 느낌이랄까? 인테리어보다는 맛에 더 치중을 한다고 생각하리. 또한 위생 자체는 지저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리 깔끔하지는 않은편이다. 사장님 혼자 가게를 운영하시기때문에 세세한 곳까진 손길이 닿진 않은 느낌이다. 앞서 말했듯 이곳은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터라 모든 것이 셀프라고 보면 된다. 사장님은 '요리만' 하신다. 주.. 2021. 7. 1.
분당, 간장게장이 무한리필!? 신선한 해산물요리 [연안식당] 2021년 6월 28일 월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연안 식당]. 며칠 전에 방문하여 포스팅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방문하였다. 그만큼 필자가 자주 가는 식당이며, 좋아하는 식당이다. 자극적이지않은 그리고 신선한 산해진미를 먹고 싶을 때마다 찾는 집이다. 저번 포스팅과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더욱 세세한 포스팅을 준비했으니 기대하시라! 이곳은 크게 '밥메뉴'와 '술 메뉴'로 나뉘어있다. 필자는 밥을 먹으러 간 것이라 밥 메뉴를 시켰지만, 이곳은 술 마시러 가기에도 좋다. 해산물 자체도 신선하고 깔끔하며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오늘은 저번과 마찬가지로 '꼬막 비빔밥'을 주문하였다. 참고로 꼬막 비빔밥은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다. 주문을 하면 '즉시' 나오는 밑반찬이다. 미리 세팅이 되어있나 본지, .. 2021. 6. 30.
★#가성비가 뛰어난 #홍대입구역 #쌀국수 #맛집 [홍대 쌀국수]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홍대 쌀국수]. 이곳은 홍대입구 근처에서 가장 가성비좋은 쌀국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쌀국수집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결코 맛까지 저렴하진 않다. 현지 베트남분들이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베트남 현지의 깊고도 진한 국물 맛을 실제로 재현해놓았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착한 가격에 '맛있는' 쌀국수를 먹으러 떠나볼까? 내부는 베트남스럽게 꾸며져 있다. 우선, 천장에는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라'가 아기자기하게 걸려있다. 실제로 필자가 베트남 여행 때 종종 쓰고 다녔던 모자인데 이렇게 가게에서 보니 반갑더라. 또한 가게 중앙엔 커다란 나무가 인테리어 되어있다. 큰 나무는 오히려 시원스러운 느낌을 준다. 곳곳에 보이는 .. 2021. 6. 29.
★경기 용인, 가성비 좋은 조개 소고기 샤브샤브 [곱먹고]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필자가 용인을 들를 때면 꼭 방문하는 맛집이 있다. 바로 . 이곳은 고깃집과 조개집 두 곳이 합쳐져 있는 형태로, 원하는 식당에 들어가면 된다. 필자는 오늘 샤브샤브가 먹고 싶어 조개집으로 들어갔는데, 이곳은 크게 조개찜과 조개 샤브샤브를 판매하고 있다. 사실 이곳은 접근성은 그리 좋지않아 손님이 많진 않다. 용인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한 터라, 필자의 입장에서도 먼 거리에 속하지만 용인에 들릴 일이 있으면 꼭 방문하는 집이다. 내부는 '매우' 넓으며 쾌적하다. 인테리어는 우아하며 고급스럽기까지 하다. 하나 감동이었던 건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지만, 날이 덥다며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신 것. 참 감사하더라. 사장님의 마음 덕에 시원하고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메뉴.. 2021. 6. 26.
분당, 접시당 1790원 회전초밥 [스시노칸도]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분당 서현동의 [스시노 칸도]. 서현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접근성은 좋은 편이다. 이곳은 회전초밥 집으로, '모든' 초밥의 가격은 1790원이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퀄리티는 그리 좋지 않지만, 내가 원하는 초밥을 내가 원하는 만큼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럼 혁꿀이와 함께 '스시노 칸도'로 떠나볼까? 다양한 종류의 초밥이 존재하나, 사실 먹다 보면 종류의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한 접시에 보통 두 피스가 올려져 있으며, 고급 부위는 한 피스만 올려져 있다. 레일에는 초밥 외에도 멘보샤라던지, 마카롱, 간장새우, 가라아게 등도 종종 보이곤 하는데 이도 마찬가지로 1790원이다. 기본 세팅은 미소장국이 다다. 그 외의 것들은 셀프다. .. 2021. 6. 25.
홍대, 칼칼하고 깊은 뼈해장국 [이대조 뼈다귀]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간 [이대조 뼈다귀]. 얼마 전부터 칼칼한 뼈해장국이 먹고 싶어서 홍대 근처 뼈해장국집을 찾다가 블로그 평이 좋아 찾아가게 된 집이다. 이곳은 가게를 확장하여 재오픈했을정도로 인기가 대단한 집으로, 이미 많은 단골들을 보유하고있는 소문난 맛집이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이른 시간에 방문한터라 가게는 한산했었다. 1인 식사를 하시는분들이 종종 보였는데, 1인 식사를 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라 생각된다. 홍대에는 생각보다 1인 식사가 가능한 곳이 없기에 혼밥 하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메뉴는 크게 감자탕과 등뼈찜이 있고, 단일 메뉴로는 뼈해장국이 존재한다. 필자는 오늘 뼈해장국 1인을 주문했다. 뼈해장국은 9000원으로 필자 동네의 뼈해장국 가격에 비.. 2021. 6. 24.
서울, 깊고 구수한 양지국밥 [여의도 양지탕] 2021년 6월 20일 일요일,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영등포구의 [양지탕]. 이곳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매우 가깝기에 접근성이 좋다. 국밥과 고기류가 메인인 가게지만, 국밥을 먹으러 오는 사람이 더 많아 보인다. 어쩌면 국밥이 이 집의 진정한 메인이 아닐까? 그럼 혁꿀이와 '맛있는' 국밥을 먹으러 떠나보자! 가게의 외관과 내부를 보면 알수있겠지만, 상당히 규모가 큰 가게이다. 사진속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사람들을 피해서 사진을 찍느라 사진 속의 내부는 이 가게의 일부분일 뿐이다. 이곳은 바닥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다. 내부 자체는 '적당히' 깔끔한 편. 허름하고 오래된 시설 속에서 이 가게의 그동안의 세월과 내공을 엿볼 수 있었다. 메뉴는 국밥(양지탕과 특탕)이 ..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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